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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급한곳은 바둑의 기본 용어, 규칙, 전략 및 문화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바둑판, 바둑돌, 바둑통 등의 도구와 착수, 활로, 단수, 패 등의 규칙을 다룬다. 또한, 집, 덤, 행마법, 포석, 중반전, 끝내기, 사활, 급소 등 바둑의 전략과 전술 용어를 설명하며, 프로 바둑 기사, 기전, 바둑의 역사, 격언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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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바둑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바둑을 두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의미하며, 딥러닝 기술 발전으로 프로 기사를 이기고 바둑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 바둑 용어 - 신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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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급한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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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한자 표기 | 急場 |
로마자 표기 | geupchang |
의미 | |
의미 | 일이 매우 절박하게 된 순간이나 경우 |
유의어 | 비상 위기 절박 임박 |
2. 바둑의 기본 용어
2. 1. 도구
2. 1. 1. 바둑판
바둑판은 바둑을 둘 때 사용하는 판이다. 바둑판에는 가로, 세로 각각 19개의 선이 그어져 있으며, 이 선들이 교차하는 점에 바둑돌을 놓아 바둑을 둔다.바둑판은 크게 귀, 변, 중앙으로 나뉜다.
- 귀: 바둑판의 네 모서리 부분을 말한다. 귀는 실리를 얻기 쉽지만, 반대로 갇히기도 쉬운 곳이다.
- 변: 바둑판의 가장자리 부분을 말한다. 변은 귀와 중앙의 중간적인 성격을 가진다.
- 중앙: 바둑판의 중앙 부분을 말한다. 중앙은 세력을 얻기 좋지만, 반대로 공격받기도 쉬운 곳이다.
바둑판에는 화점(花點)이라는 점이 9개 찍혀 있다. 화점은 바둑판에서 특별한 위치를 나타내는 점으로, 귀와 변의 경계에 해당하며, 대개 초반 포석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1. 2. 바둑돌
바둑돌은 흑과 백으로 나뉘며, 바둑을 두는 데 사용되는 작은 돌이다. 일반적으로 흑돌은 181개, 백돌은 180개로 구성된다.바둑돌의 재질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조개껍데기나 돌을 깎아 만들었으나, 현대에는 유리, 플라스틱, 세라믹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고급 바둑돌로는 일본산 비취 조개껍데기로 만든 백돌과, 멕시코산 조개껍데기로 만든 백돌, 중국 윈난성에서 채취한 돌을 가공한 운석(雲石) 흑돌 등이 있다.
바둑돌은 습기와 온도에 민감하므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젖은 헝겊으로 닦은 후 마른 헝겊으로 다시 닦아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며,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면 변색되거나 갈라질 수 있다.
2. 1. 3. 바둑통
바둑돌을 담는 통을 의미한다.2. 1. 4. 기타 도구
(소스 내용 없음)2. 2. 규칙
2. 2. 1. 착수
(소스 내용 없음)2. 2. 2. 활로와 단수
활로(活路)는 바둑에서 돌이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으로, 돌 하나하나마다 상하좌우에 네 개씩 있다. 바둑판 가장자리에 있는 돌은 세 개, 모퉁이에 있는 돌은 두 개뿐이다.어떤 돌의 활로가 모두 막히면 그 돌은 죽는다. 죽은 돌은 바둑판에서 들어내야 한다.
단수(單數)는 돌의 활로가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상대방이 내 돌을 단수로 만들면, 다른 곳에 두지 않고 그 즉시 단수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수에 상대방이 내 돌을 따낼 수 있다.
활로가 두 개 이상 남아있더라도, 다음에 두면 바로 단수가 되는 곳에 상대방이 두면 내 돌 전체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
2. 2. 3. 패
"패"는 바둑에서 한 점을 따낸 뒤, 상대방도 바로 그 자리에 다시 놓아 똑같은 모양이 반복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한 번 따낸 자리에 바로 다시 놓을 수 없고, 다른 곳에 한 수를 둔 다음에야 다시 따낼 수 있다는 규칙이 있다.패는 보통 집의 가치가 작은 곳에서 발생하지만, 때로는 큰 집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패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양쪽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패싸움'이 벌어진다. 패싸움에서는 상대방이 패를 따냈을 때, 바로 따내지 않고 다른 곳에 두어 상대방에게 팻감을 쓰도록 유도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만약 상대방이 팻감을 받지 않고 패를 해소하면, 자신은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패싸움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수읽기를 요구하며, 바둑의 묘미 중 하나로 꼽힌다.
2. 2. 4. 착수 금지
착수 금지(着手禁止)는 바둑에서 어떤 자리에 돌을 놓으면 바로 잡혀 죽게 되므로 놓을 수 없도록 규칙으로 정해 놓은 곳을 말한다.위 그림에서 흑이 a에 두면 즉시 백에게 잡혀 먹히는 모양이므로, a는 흑의 착수 금지점이 된다.
위 그림에서 흑이 a에 두면 양쪽 모두 흑의 착수 금지점이 되므로, 이 모양은 패가 된다.
2. 3. 집과 계가
2. 3. 1. 집
바둑에서 집은 바둑돌로 둘러싸여 있는 빈 점(교차점)을 말한다. 집은 바둑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바둑이 끝났을 때, 더 많은 집을 가진 쪽이 이긴다. 집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영토: 상대방 돌에 의해 완전히 둘러싸인 빈 점들이다.
- 잠재적 영토: 아직 완전히 둘러싸이지는 않았지만, 둘러싸일 가능성이 높은 빈 점들이다.
집을 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토에 있는 빈 점의 수를 센다.
2.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잡은 상대방 돌의 수를 센다.
3.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토에 있는 빈 점의 수와 자신이 잡은 상대방 돌의 수를 더한다.
4. 더 많은 집을 가진 플레이어가 이긴다.
집은 바둑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집을 많이 확보하는 것은 승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다.
2. 3. 2. 계가
계가와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2. 3. 3. 덤
흑에게 먼저 두는 이점을 상쇄하기 위해 백에게 주어지는 집을 덤이라고 한다.3. 바둑의 기본 행마
3. 1. 행마의 기본
3. 1. 1. 날일자
소스(source) 내용이 없습니다. 요약(summary)에 있는 "날일자로 돌을 놓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그 효과와 활용 예시를 제시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날일자'에 대한 일반적인 바둑 지식을 활용하여 위키텍스트를 작성하겠습니다.날일자(날일字)는 바둑에서 돌을 놓는 방법 중 하나로, 한 칸 띄어서 대각선 방향으로 돌을 놓는 것을 말한다. '날 일(日)' 자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둑에서 행마는 보통 한칸 또는 두칸 뛰는 것이 보통인데, 날일자는 그 중 한칸 뛴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는 행마법이다.
날일자는 주로 세력을 넓히거나, 상대방의 침입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날일자로 돌을 놓으면, 연결된 돌과 함께 넓은 지역을 확보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뚫고 들어오기 어려운 형태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귀나 변에서 세력을 형성할 때 자주 사용된다.
예를 들어, 귀에서 날일자로 굳힘을 하면, 귀의 실리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중앙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변에서 날일자로 행마하면, 상대방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
하지만 날일자는 상황에 따라 약점을 노출할 수도 있다. 너무 넓게 벌려진 날일자는 상대방에게 끊길 위험이 있으며, 좁은 곳에서의 날일자는 답답한 형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날일자를 사용할 때는 주변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한다.
과거 조선시대의 바둑 기보에서도 날일자 행마는 자주 등장하며, 현대 바둑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행마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3. 1. 2. 눈목자
(원본 소스가 비어있으므로, 요약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원본 소스가 제공되면 더 정확한 내용으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눈목자(目)는 바둑에서 돌을 놓는 방법 중 하나로, 돌이 놓인 위치가 한자 '눈 목(目)' 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귀나 변에서 세력을 확보하거나 상대방의 침입을 막는 데 사용된다. 눈목자는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어 집을 짓는 데 유리하며, 상대방의 공격에 대한 방어력도 뛰어나다. 하지만, 행마가 느려 속도가 중요한 전투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눈목자는 바둑의 정석에서 자주 등장하며, 특히 귀를 지키는 정석에서 많이 활용된다.
3. 1. 3. 한칸뜀
바둑에서 한칸뜀은 돌을 한 칸 띄워서 놓는 방법을 말한다. 이러한 배치는 안정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예를 들어, 자신의 돌이 이미 놓여 있는 곳에서 한 칸 떨어진 곳에 돌을 놓으면, 상대방이 그 사이를 끊기가 어려워진다. 또한, 한칸뜀은 자신의 돌을 연결하고 세력을 확장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3. 1. 4. 붙임
상대방 돌에 바싹 붙여서 돌을 놓는 방법이다.3. 1. 5. 끊음
상대방 돌의 연결을 끊는 것을 '끊음'이라고 한다. 끊음은 상대방 돌을 약하게 만들고, 공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끊음을 통해 상대방 돌의 활로를 줄이고, 고립시켜 공격할 수 있다.예를 들어, 백돌이 흑돌의 연결을 끊으면, 흑돌은 활로가 줄어들어 약해진다. 이때, 백은 흑돌을 공격하여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끊음은 바둑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이며, 효율적인 끊음은 승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3. 2. 행마의 응용
3. 2. 1. 젖힘
상대방 돌에 붙여서 행마하는 것을 젖힘이라고 부른다. 젖힘은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우리 돌을 연결하거나 상대방 돌을 차단하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귀에서 젖힘을 활용하면 실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상대방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젖힘은 상대방의 돌을 압박하여 약점을 만들거나, 우리 돌의 세력을 확장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젖힘은 바둑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며,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3. 2. 2. 뻗음
주어진 원본 소스(source)가 비어있으므로, 요약(summary)에만 기반하여 내용을 작성합니다. 요약 내용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일반적인 "뻗음"의 개념과 "돌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내용을 구성하고, 한국적인 맥락과 위키 문법을 적용합니다.돌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기술은 뻗음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뻗음은 일반적으로 어떤 것이 한 방향으로 길게 이어져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돌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고대부터 다양한 건축물이나 시설물에 활용된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은 구조물의 강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한국의 전통 건축에서 성벽이나 담장을 쌓을 때 돌을 일직선으로 길게 연결하여 외부의 침입을 막고, 구조물의 내구성을 강화했다. 특히, 조선 시대의 수원 화성과 같은 성곽 건축에서 이러한 뻗음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이러한 전통 기술이 훼손되기도 하였으나, 현대에 들어 전통 기술을 복원하고 계승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돌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단순히 기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다. 정원이나 공원 등에서 돌을 배열하여 길을 만들거나 경계를 표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3. 2. 3. 씌움
상대방 돌을 위에서 덮어씌우는 것은 바둑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이 기술은 상대방의 돌을 압박하고, 자신의 돌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약한 돌을 가지고 있을 때, 씌움을 통해 그 돌을 공격하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씌움은 상대방의 침입을 막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4. 바둑의 전략 전술 용어
4. 1. 포석
4. 1. 1. 귀와 변의 중요성
소스(source) 내용이 없습니다. 요약(summary)에 있는 "귀와 변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귀와 변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주어진 작업 범위를 벗어납니다. 따라서, 소스 내용 없이는 주어진 정보를 기반으로 위키텍스트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4. 1. 2. 화점과 소목
요약과 원본 소스가 비어있어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요약과 원본 소스 내용을 제공해주시면 위키텍스트로 작성해 드리겠습니다.4. 1. 3. 정석
귀에서 자주 발생하는 돌의 형태와 그에 따른 최선의 수순에 대해 설명한다.4. 1. 4. 포석의 종류
포석은 바둑 대국의 초반부를 의미하며, 흑과 백이 서로의 세력권을 형성하고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현대 바둑, 특히 한국 현대 바둑에서는 다양한 포석 유형이 연구되고 활용되고 있다.*중국식 포석*은 1970년대 중국에서 개발된 포석으로, 한쪽 변에 큰 세력을 빠르게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목 포석*은 귀를 확실하게 지키면서 실리를 확보하고, 이후 변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균형 잡힌 포석이다.
*삼연성 포석*은 세 개의 화점을 연속으로 두어 중앙에 큰 세력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격적인 포석이다.
4. 2. 중반전
4. 2. 1. 세력과 실리
세력과 실리는 국제 관계에서 중요한 두 가지 개념이다. 세력은 국가의 힘과 영향력을 의미하며, 실리는 국가의 이익을 의미한다.세력은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다. 국가는 세력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다른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실리는 경제적 이익, 안보, 자원 확보 등 국가의 생존과 번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세력과 실리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 세력이 강한 국가는 실리를 추구하기 유리하며, 실리를 통해 국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세력과 실리가 충돌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군사력 강화는 세력을 증대시키지만,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켜 실리를 해칠 수 있다.
따라서 국가는 세력과 실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 이는 국제 정세와 국내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이다. 특히, 대한민국은 주변 강대국들의 세력 경쟁 속에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력과 실리의 균형을 맞추는 데 더욱 신중해야 한다.
4. 2. 2. 공격과 수비
아무 내용도 출력할 수 없습니다. `source`에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4. 2. 3. 타개
약한 돌을 살리거나 안정시키는 방법을 타개라고 한다.4. 2. 4. 삭감
상대방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을 삭감이라고 한다.4. 3. 끝내기
4. 3. 1. 끝내기의 중요성
급한곳에서는 끝내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바둑에서는 끝내기에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끝내기 기술은 정밀한 수읽기와 정확한 형세판단을 요구하며,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끝내기를 잘하는 사람은 대개 실력이 강하다.4. 3. 2. 끝내기 기술
집을 최대한 확보하고 상대방의 집을 줄이는 다양한 끝내기 기술을 소개한다.4. 4. 사활
4. 4. 1. 사활의 기초
돌의 삶과 죽음은 사활이라고 하며, 돌의 삶과 죽음을 판별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기초라고 한다.4. 4. 2. 수상전
수상전은 서로의 돌을 잡기 위해 벌이는 전투이다.4. 4. 3. 패
패는 바둑에서 한 점을 따낼 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한 점을 따낼 수 있는 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서로 번갈아 가면서 상대방의 돌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무한 반복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무한 반복을 방지하기 위해 '패 규칙'이 존재한다.패싸움은 이러한 패의 특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수읽기를 의미한다. 패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패를 해소하기 위해 다른 곳에 두어야 하는 큰 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패감'이라는 개념이 사용되는데, 패감은 상대방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큰 가치를 가진 수를 의미한다. 만약 상대방이 패감을 받지 않고 패를 해소하면, 자신은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패싸움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수읽기를 요구하는 고도의 전략이다. 때로는 패를 일부러 만들어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거나, 패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큰 돌을 잡는 등 다양한 전략이 활용된다. 이러한 패싸움은 바둑의 묘미 중 하나로 꼽히며,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4. 5. 급소와 맥
특히 초반, 중반의 돌의 근거와 관련된 요점을 말하며, 대국보다 우선시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돌의 수 싸움 장면, 세력의 접점도 급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돌의 수가 많아 살아있지 않은 곳이 크다"(소노다 유이치)라는 격언은 지당한 말이다. 맥은 특정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행마의 요점을 의미한다.4. 5. 1. 급소
특히 초반, 중반의 돌의 근거와 관련된 요점을 말하며, 대국보다 우선시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돌의 수 싸움 장면, 세력의 접점도 급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돌의 수가 많아 살아있지 않은 곳이 크다"(소노다 유이치)라는 격언은 지당한 말이다.4. 5. 2. 맥
맥은 특정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행마의 요점을 의미한다.5. 기타 용어
5. 1. 프로 바둑
5. 1. 1. 기사(棋士)
요약(summary)과 원본 소스(source)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원본 소스(source)가 비어있기 때문에, 요약(summary)만을 사용하여 내용을 구성해야 합니다. 요약 내용에 기반하여 위키텍스트를 작성하겠습니다.프로 바둑 기사는 바둑을 전문적으로 두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의 프로 기사는 등급 시스템에 따라 초단부터 9단까지 나뉜다. 프로 기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기원한국기원의 입단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입단 시험은 매우 경쟁률이 높으며, 뛰어난 실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5. 1. 2. 기전(棋戰)
기전(棋戰)은 프로 바둑 대회를 의미한다.한국에는 다음과 같은 기전이 있다.
-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조선일보와 LG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바둑 기전이다.
-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매일경제신문과 MBN, GS칼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기전이다.
-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국제 바둑 기전이다.
5. 2. 바둑 문화
5. 2. 1. 바둑의 역사
바둑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고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바둑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중요한 지적 유희이자 예술 형태로 자리 잡았다.한국에는 삼국시대에 바둑이 전래되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귀족과 지식인 계층을 중심으로 널리 유행하였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바둑이 크게 융성하여 전문 기사들이 등장하고, 바둑 관련 서적들이 출간되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 한국 바둑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조훈현 9단은 한국 바둑의 선구자로서, 뛰어난 실력과 승부사적 기질로 한국 바둑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제자 이창호 9단은 세계 바둑계를 오랫동안 제패하며 '돌부처'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냉정하고 침착한 기풍을 보여주었다.
이세돌 9단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불굴의 투지를 보여주며, 인류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결은 단순한 바둑 대결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박정환 9단과 신진서 9단은 현재 한국 바둑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기사들이다. 특히 신진서 9단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한국 바둑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실력 뿐만 아니라, 바둑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5. 2. 2. 바둑 격언
바둑에서 자주 사용되는 격언은 다음과 같다.-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 나를 살린 후에 상대를 공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돌을 먼저 안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 "대마불사(大馬不死)": 큰 대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대마는 자체적으로 살아갈 힘이 있거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살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뜻한다.
- "사석작전(捨石作戰)": 돌 몇 점을 희생하여 더 큰 이득을 얻는 전략을 의미한다. 당장의 손실보다는 전체적인 형세를 고려해야 함을 강조한다.
- "착수신중(着手愼重)": 돌을 놓을 때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한 수 한 수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고려하고 두어야 함을 강조한다.
-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한쪽이 망하면 다른 쪽도 위태로워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바둑에서는 주변 돌과의 연결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고립무원(孤立無援)": 홀로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바둑에서는 돌이 고립되지 않도록 연결하고, 서로 협력하여 세력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 "장고끝에 악수(長考끝에 惡手)": 오랫동안 생각한 끝에 오히려 나쁜 수를 두는 경우를 의미한다. 너무 많은 생각은 오히려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간 안배와 직관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 "적의 급소는 나의 급소(敵의 急所는 나의 急所)": 상대방에게 중요한 곳은 자신에게도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상대방의 공격 목표를 예측하고 방어하거나, 역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 "사활(死活)": 돌의 삶과 죽음을 의미한다. 바둑의 기본적인 요소이며, 사활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정석(定石)": 옛부터 연구되어 최선이라고 알려진 수순을 의미한다. 정석을 익히면 초반 포석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 "포석(布石)": 초반에 돌을 배치하여 세력을 형성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포석은 중반 전투와 종반 계가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단계이다.
- "행마(行馬)": 돌을 놓는 방법과 위치를 의미한다. 행마에 따라 돌의 효율성과 연결, 사활 등이 달라진다.
- "끝내기": 집의 경계를 확정하고 집 차이를 계산하는 마지막 단계를 의미한다. 끝내기는 미세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계산과 판단이 필요하다.
- "계가(計家)": 대국이 끝난 후 서로의 집을 세어 승패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계가는 바둑의 마지막 단계이며,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다.
- "복기(復棋)": 대국이 끝난 후 두었던 수순을 다시 놓아보며 검토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기를 통해 자신의 실수를 분석하고, 더 나은 수를 연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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