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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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계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
- 김계선 (대금 명인): 1891년 ~ 1943년. 조선, 일제강점기의 대금 명인입니다. 본명은 김기선(金基善)이며, 본관은 경주입니다. 대금뿐만 아니라 당적, 단소, 생황에도 뛰어났습니다. [1, 3] 2024년 8월 2일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김계선의 예술혼을 그린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가 공연될 예정입니다.[4] 그의 정악대금은 세 점으로 분리 가능한 절금 형태로, 국립국악원에서 전시 및 연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5]
- 김계선 (작가):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플로베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플로베르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프랑스 문화의 이해』(공저), 역서로는 『부바르와 페퀴셰』, 『성 앙투안의 유혹』 등이 있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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