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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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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주(金光洲, 1910년 7월 9일 ~ 1973년 12월 17일)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언론인, 소설가이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생애


  • 출생 및 학창 시절: 1910년 경기도 수원군(현재의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에서 태어났다. 수원공립보통학교(현재의 수원신풍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현재의 경기고등학교)를 5학년까지 다니다가 자퇴하였다.
  • 중국 유학 및 독립운동: 1929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아나키스트들과 교류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김구의 휘하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 언론 활동: 광복 후 귀국하여 경향신문 문화부장 등을 지냈다.
  • 문학 활동: 중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백화문에 능통했고 중국 문학에 조예가 깊었다. 한국 최초의 무협지인 《정협지》를 썼으며, 중국 고전 번역에도 힘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 소설 《밤이 깊어 갈 때》, 장편 소설 《태양은 누구를 위하여》, 《석방인》 등이 있다. 또한 중국에서 영화 관련 서적인 《전영화장법(電影化裝法)》을 출간하기도 했다.
  • 사망: 1973년 12월 17일 사망하였다. 향년 63세.

주요 활동 및 특징

  • 독립운동: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김구의 휘하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 언론인: 해방 후 경향신문 문화부장으로 활동하며 언론계에 종사했다.
  • 소설가: 무협 소설, 장편 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다. 특히 무협 소설 《정협지》는 큰 인기를 끌었다.
  • 아나키즘: 젊은 시절 아나키스트들과 교류했으며, 그의 문학적 세계관에도 아나키즘적 사유가 영향을 주었다.
  • 중국 문학: 중국 고전 및 현대 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중국 문학을 한국에 소개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 반공주의: 한국 전쟁 이후 강한 반공주의자가 되었다.

가족 관계

  • 소설가 김훈이 그의 셋째 아들이다.
  • 영화 제작자 김지연이 그의 손녀이다.

기타

  • 사망 당시 재산이 없어 아들 김훈이 장례 비용을 할부로 지불했다고 한다.
  • 경기도 신세계공원 아나키스트 묘역에 안장되었다.

참고: 김광주는 한국 최초의 루쉰 작품집인 《루쉰단편소설집》을 이용규와 함께 번역 출간하기도 했다.

김광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광주
출생일1910년 7월 9일
출생지대한제국 경기도 수원군 (지금의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사망일1973년 12월 17일
사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
학력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 졸업
국민정부 시대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 난양 의과대학교 중퇴
경력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경향신문 문화부 부장
직업독립운동가
언론인
소설가
번역문학가
자녀4남 1녀 (그 가운데 3남 김훈 소설가)
활동 기간1933년~1973년
주요 작품단편 《밤이 깊어 갈 때》
배우자정무순(鄭戊順)
장르소설, 중국문학번역
언어한국어, 중국어
웹사이트김광주 두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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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한자 표기金光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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