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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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극기(金克己)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여러 명 있습니다.
- 고려 중기 시인 김극기 (金克己, ? ~ ?): 호는 노봉(老峰)이며, 본관은 광주(廣州)입니다. 135권의 방대한 문집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한시(漢詩)에 나타난 환로(宦路)에의 욕망을 주제로 한 연구가 있습니다. 그는 45, 46세 즈음 의주방어판관으로 출사한 이후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조선 전기 문신 김극기 (金克己, 1379~1463): 자는 예근(禮謹), 호는 지월당(池月堂)이며, 본관은 광산(光山)입니다. 『동국문감(東國文鑑)』 편찬에 참여한 김태현(金台鉉)의 9세손입니다. 제주목사, 교리 등을 역임했습니다. 저서로 『지월당유고』가 있습니다.
- 그 외: 고려 시대의 인물들 중에도 김극기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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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극기 | |
|---|---|
| 기본 정보 | |
 | |
| 자 | 자강(子剛) |
| 호 | 강호산인(江湖散人) |
| 본관 | 안동(安東) |
| 생몰년 | 1379년 ~ 1455년 |
| 관력 | |
| 주요 관직 | 이조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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