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극일 (조선)

1. 본문

"김극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여러 명이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이 어떤 김극일에 대해 묻고 있는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집니다.
1. 조선 초기의 효자 김극일 (金克一, 1382년 ~ 1456년):

•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용협(用協), 호는 모암(慕庵)입니다.
• 조선 초기의 인물로, 지극한 효성으로 효자정려를 받았습니다.
• 야은 길재의 문인이며, 사시(私諡)는 절효(節孝)입니다.
• 아버지 김서(金湑)는 의흥 현감(義興縣監)을 지냈습니다.
• 부인은 한성 부윤 이간(李暕)의 딸입니다.

•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백순(伯純), 호는 약봉(藥峯)입니다.
•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수학했습니다.
• 밀양부사, 내자시정, 사헌부장령 등 여러 관직을 역임했습니다.
• 아버지 김진(金璡)과 다섯 형제(김수일, 김명일, 김성일, 김복일)와 함께 '김씨오룡(金氏五龍)'으로 불렸습니다.
• 저서로는 『약봉집(藥峯集)』이 있으며, 이는 『연방세고(聯芳世稿)』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안동 사빈서원(泗濱書院)에 배향되었습니다.

• 일제 강점기에 경찰과 관료로 활동했습니다.
• 조선총독부 관리를 지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