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기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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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만기 묘역은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서석 김만기(1633~1687)의 묘입니다. 1992년 6월 5일 경기도 기념물 제13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김만기:
- 조선 효종~숙종 연간의 문신입니다.
- 송시열의 문인이며, 서인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의 증손입니다.
-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김익겸의 아들이며, 《구운몽》을 지은 서포 김만중의 형입니다.
- 숙종의 장인으로, 인경왕후의 아버지입니다.
- 노론으로 활동했습니다.
묘역 특징:
- 김만기와 부인 한씨의 합장묘입니다.
- 8개의 호석으로 둘러싸인 대형 분묘입니다.
- 봉분 앞에 혼유석, 상석, 향로석 등이 있습니다.
- 전면 좌우에는 8각 망주석과 문인석이 있습니다.
- 봉분 좌우측에 2기의 묘비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우측 묘비: 1688년(숙종 14) 건립,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아들 김진규가 글씨를 썼습니다. 대석 옆면에 두 마리 사자가 뛰어노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 좌측 묘비: 1699년(숙종 25) 건립, 숙종 어필 묘비입니다.
- 1703년(숙종 29) 건립된 신도비: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김진규가 글씨를 썼습니다.
묘역 위치: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산1-12번지
관리: 광산 김씨 광성부원군파 종회에서 관리합니다.
| 김만기 묘역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묘역 정보 | |
| 이름 | 김만기 묘역 |
| 한자 표기 | 金萬基墓域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산1-12번지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131 |
| 지정일 | 1992년 6월 5일 |
| 시대 | 알 수 없음 |
| 소유자 | 알 수 없음 |
| 관리자 | 광산김씨광성부원군파종회 |
| 참고 | 알 수 없음 |
| 면적 | 알 수 없음 |
| 수량 | 일원 |
| 전승지 | 알 수 없음 |
| 전승자 | 알 수 없음 |
| 좌표 | 37°20′02″N 126°55′05″E |
| 웹사이트 | 알 수 없음 |
| 문화재청 ID | 23,01310000,31 |
| 꼬리표 | 군포 대야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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