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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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병국(金炳局, 1959년 ~ )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교육자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초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 생애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울산이다. 일제강점기 경성방직 사장, 한민당 수석총무, 동아일보 사장을 지낸 인촌 김성수의 손자이자 김상기의 아들이다. 동아일보 사주를 역임한 김상만과 김병관은 그의 백부이며, 삼양사 창업주 김연수는 그의 재종조부이다.
미국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1994년 대통령 자문기관인 21세기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문민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 2002년에는 동아시아 지역의 외교안보 문제를 연구하는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 창립에 참여하고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67년이 5년을 결정한다》라는 책을 발표하여 신 정부 인수위에 성공적인 정부 출범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국인의 정체성》, 《한미 FTA 설문 조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여론조사》, 《2020 중국 리스크》 등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초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어 2009년까지 재임했다. 2019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내정되기도 했다.
## 학력
- 미국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고등학교 졸업
- 미국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미국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 석사
- 미국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 박사
## 경력
- 1990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1994년: 대통령 자문기관 21세기 위원회 활동
- 2002년: 동아시아연구원(EAI) 창립 참여 및 초대 원장
- 2008년 ~ 2009년: 이명박 정부 초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 2019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내정
## 기타
학내에서 원칙과 예의를 중시하며 학생들을 엄하게 가르쳤다고 한다.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내 한국 전문가로도 통했다. 학자들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 고위 인사들과도 친분이 두터워 '한미 동맹 복원'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철학에 부합하는 적임자라는 평가가 있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과 지역공동체론을 비판하며 "자주를 노래한 노무현 정부의 구한말식 사고나 냉전적인 사고로는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없다"고 주장했다.
## 같이 보기
- 김성수
- 이명박 정부
- 이명박
- 선우휘
- 이회창
- 김병기
- 이상돈
- 전원책
김병국 (1959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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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김병국 |
원어명 | 金炳局 |
로마자 표기 | Gim Byeong-guk |
출생일 | 1959년 |
출생지 | 서울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정치인 교육자 |
종교 | 불교 |
경력 | |
주요 경력 | 이명박 정부의 초대 외교·안보담당 수석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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