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영화 평론가)

1. 본문

김소영(1961년 ~ )은 대한민국의 영화학자, 영화 평론가, 대학 교수 및 영화감독입니다.
주요 활동:

• 영화 평론가: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헐리우드/프랑크프루트』(1993), 『시네마, 테크노 문화의 푸른 꽃』(1996), 『근대성의 유령들: 판타스틱 한국영화』(2000), 『영화의 파국』, 『영화의 수상한 지도』 등이 있습니다.
• 영화 학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 영화 감독: 다큐멘터리 영화를 주로 제작하며, 대표작으로는 '거류', '황홀경',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 : 신여성의 퍼스트 송' (여성사 3부작),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 (고려인 망명 3부작) 등이 있습니다.
• '굿바이 마이 러브NK: 붉은 청춘'은 2019년에 개봉했습니다.
• 기타:
• 한국영화아카데미 1기 출신입니다.
•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했습니다 (2000년).
• 영상문화저널 『트랜스』의 편집장, 그리고 『인터-아시아 문화연구』와 『흔적』 등의 국제학술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영화평론계에서 '뉴웨이브'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