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혁 (컬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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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혁은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다. 1984년 5월 5일생이다. 주니어 시절을 포함해 한국 컬링 국가대표로서 최다 대회 출장 및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선수 경력:

•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를 보고 흥미를 느껴 컬링을 시작했다.
• 김경두의 권유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컬링을 시작했다.
• 2004년 한국 주니어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에 출전하여 4위를 기록했다.
• 경북도청 컬링팀 선수로 활동하다 2000년대 중반 부산으로 이동했다.
• 이동건, 박종덕, 남윤호와 함께 강원도청 컬링팀에 스카우트되었다.
• 2010-2011 시즌 후 이동건 은퇴 후 강원도청의 스킵을 맡았다.
• 2013년부터 4년 연속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했다.
• 2017년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북체육회에 패했다.
• 이재호의 권유로 서울시청으로 이적했다.
• 2018년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하며 다시 국가대표가 되었다.
• 2019년 세계남자컬링선수권에서 콜리 캠벨 메모리얼 상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 최초)
• 2020년 말 경북체육회로 이적했다.
• 2022년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경북체육회 소속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 2004년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금메달 (한국 컬링 사상 최초)
•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 동계 유니버시아드 동메달
• 2002년 11월 아시아태평양대회 우승
• 2019년 세계남자컬링선수권 콜리 캠벨 메모리얼 상 (한국 선수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