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김영동 (국악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김영동은 대한민국의 국악 작곡가이자 대금 연주자입니다. 1951년 1월 29일에 태어났으며, 불교 신자입니다.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대금을 전공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업적:


  • 작곡 활동: 1979년 〈개구리 소리〉, 〈애서당〉 등을 담은 동요 국악곡집을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전통 국악뿐만 아니라 연극,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음악도 작곡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조각배〉, 〈삼포로 가는 길〉, 〈매굿〉, 〈상영산〉 등이 있습니다.
  • 국악의 대중화: 1980년대 초, 퓨전 국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국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정통 국악과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습니다.
  • 영화 음악: 〈어둠의 자식들〉, 〈꼬방 동네 사람들〉, 〈땡볕〉, 〈씨받이〉, 〈아다다〉, 〈젊은 날의 초상〉, 〈휘모리〉 등 다수의 영화 음악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대종상, 벨기에 국제영화제 음악상,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음악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지휘: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 지휘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 지휘자,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역임했습니다.
  • 수상 및 등재: 대한민국 작곡상, 벨기에 국제영화제 음악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0년 뉴밀레니엄 뉴 그로브' 음악사전에 세계의 작곡가로 등재되었습니다.

최근 활동:

  • 2004년에는 경북대에서 '세계화시대 한국음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 동이족 음악이 음양오행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악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15년 인터뷰에 따르면, EBS 방송 강연 및 김영동음악제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영동은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음악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전통 국악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국악을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만들고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김영동 (국악인)
기본 정보
김영동
김영동
출생1948년 8월 2일 (75세)
직업작곡가, 영화 음악
활동 시기1979년 ~ 현재
악기피리, 태평소, 아쟁
장르국악, 영화 음악
가족배우자: 김무경
학력
학력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경력
경력민족음악연구회 창단
푸리 동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
수상
수상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 (1992년, 2002년)
대종상 음악상 (1993년)
황금촬영상 음악상 (2003년)
KBS 국악대상 작곡상 (2006년)
주요 작품
영화 음악서편제
태백산맥
취화선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황진이
음반《하늘 연못》
《어린왕자》
《소리아》
《꿈꾸는 아이》
《바라춤》
《강강술래》
《홀로 아리랑》
《가을엽서》
《김영동 25주년 기념음반》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