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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호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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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용의 호종일기(金涌 扈從日記)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 김용(金涌, 1557~1620)이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의주로 피난할 때 왕을 호종하면서 1593년 8월부터 1594년 6월까지 약 1년간 직접 쓴 일기입니다. 1968년 12월 19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48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필사본 및 분량: 3책으로 구성된 필사본입니다.
  • 표제: '운천선조호종일기(雲川先祖扈從日記)'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후대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 기록 내용: 김용이 직접 체험하고 보고 들은 사실들을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인 생활뿐만 아니라 당시의 정치, 군사, 외교 등 국가의 중요한 일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사료적 가치:
  •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1차 사료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 특히, 당대 여러 사관들의 사초(史草)가 첨가되어 있어, '임진왜란기의 승정원일기'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내용이 방대하고 자세합니다.
  • 소실된 선조 대 승정원일기를 대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 선조실록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 선조가 재령의 민가에 도착했을 때, 집 주위 상황과 집주인의 성명까지 기록)

김용:

  • 본관은 의성, 자는 도원, 호는 운천입니다.
  • 1590년(선조 23년) 증광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임진왜란 발발 후 의병을 일으켜 항쟁했고, 이후 선조의 피난길을 호종했습니다.
  • 훗날 선조실록 편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소장처: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김승태 씨가 소장하고 있습니다.

김용 호종일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이름김용 호종일기
구분보물
지정 번호484
지정일1968년 12월 19일
소재지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279
시대조선시대
소유자김승태
수량3책
김용 호종일기
김용 호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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