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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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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을한(金乙漢, 1905년 ~ 1992년 5월 31일)은 대한민국의 기자이자 언론인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90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을사년에 태어나 이름을 을한(乙漢)으로 지었습니다.
  • 병자호란 때 척화대신이었던 김상헌의 후손입니다.
  • 양정고등보통학교 2학년 때 3.1 운동에 참가했습니다.
  •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유학했습니다.
  •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광주학생항일운동, 장진강 토지사건, 만주사변 등 주요 사건을 취재하고 보도했습니다.
  • 일제의 식민정책을 폭로하는 기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 해방 이후에는 서울신문 동경특파원, 서울신문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주요 경력:

  • 조선일보 기자
  • 서울신문 동경특파원
  • 서울신문 이사

기타:

  • '동명(東溟)'이라는 호를 사용했습니다.
  • 극단 토월회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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