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군 관아와 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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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제군 관아와 향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유적입니다. 2007년 7월 3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8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김제군 관아김제군 관아는 조선시대 지방 통치 기능을 담당하던 곳으로, 현재는 동헌, 내아, 피금각, 관리사 등의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 동헌: 김제 군수가 업무를 보던 곳으로, 1667년(현종 8년)에 처음 세워졌고, 1699년(숙종 25년)에 중수되었습니다. 현재의 건물은 1881년(고종 18년)에 새로 고쳐 지은 것입니다.
- 내아: 군수의 살림집으로, 현재는 ㄷ자형 안채만 남아 있습니다.
- 피금각: 동헌 옆에 있는 누각입니다.
김제 향교김제 향교는 조선시대 지방 유생들의 교육과 성현에 대한 제사를 담당하던 곳입니다. 1404년(태종 4년)에 처음 지어졌으나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고, 1635년(인조 13)에 다시 세운 후 몇 차례 고쳐 지었습니다.
- 대성전: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 명륜당: 유생들이 학문을 배우던 강당입니다.
- 만화루: 향교의 정문 역할을 하는 누각입니다.
- 동재와 서재: 유생들이 기숙하던 곳입니다.
김제군 관아와 향교는 조선시대 행정 기관과 교육 기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특히 관아의 동헌과 내아가 함께 남아 있는 경우는 드물어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김제시는 김제군 관아와 향교를 소유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또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김제!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김제지평선축제를 개최합니다.
| 김제군 관아와 향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김제군 관아와 향교 |
| 유형 | 사적 |
| 지정 번호 | 482 |
| 지정일 | 2007년 7월 31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교동 7-3번지 등 일원 |
| 시대 | 조선시대 |
| 면적 | 15,685m² |
| 참고 | 김제향교 |
| 문화재청 ID | 13,048200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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