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 (사회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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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찬호는 대한민국의 사회학자이자 대학교수입니다. 1962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학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인류학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 서울시대안교육센터 전문연구위원 및 부센터장
- 연세대학교 강사
- 오사카대학교 객원연구원
- 교육센터 마음의씨앗 부센터장
연구 분야 및 활동:김찬호 교수는 사회학, 문화인류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특히 현대 사회의 문제점과 인간의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연구 주제로는 모멸감, 돈, 유머, 눌변, 다문화 사회, 노년의 삶, 마을공동체 등이 있습니다.
저서:김찬호 교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20여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멸감: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 (2014): 한국 사회에 만연한 모멸감이라는 감정에 주목하여, 그 원인과 사회적 영향, 극복 방안을 제시합니다.
- 돈의 인문학 (2011): 돈을 둘러싼 다양한 현상과 인간의 욕망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탐구합니다.
- 유머니즘 (2018): 유머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사회적 소통과 연대의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합니다.
- 눌변: 말 잘하는 법보다 침묵해야 할 때
- 사회를 보는 논리 (2008)
- 문화의 발견 (2007)
- 생애의 발견 (2009)
-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2012)
수상:
- 2014년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저술 교양 부문) - 《모멸감》
김찬호 교수는 강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강연은 현대 사회와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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