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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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난원지(欒願之)는 전한 전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난열(欒說)의 아들입니다. 기원전 144년, 아버지 난열의 뒤를 이어 진양후(愼陽侯)에 봉해졌습니다. 기원전 140년에 죽으니 시호를 정(靖)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난매지(欒매지)가 이었습니다. (출처: 사마천, 《사기》 권18 고조공신후자연표; 반고, 《한서》 권16 고혜고후문공신표)
참고로, '원지'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지(遠志): 한반도 중부 이북의 산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영신초라고도 불립니다. 뿌리는 굵고 길며, 한약재로 쓰입니다.
- 원지의 하루: 여행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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