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1. 개요

남궁연은 1986년 밴드 백두산의 드러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여, 1987년 재즈 록 음악 가수로 데뷔했다. 남궁연 악단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넥스트에서 활동했으며, SBS 라디오 《고릴라디오》를 5년간 진행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강사로 재직 중이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고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방송에도 출연했다. 2018년 영화 《골든 슬럼버》에 출연했으며, 2018년 미투 운동 당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혐의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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