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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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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장만(南宮長萬, ? ~ 기원전 682년)은 기원전 7세기 송(宋)나라의 장수입니다. 남궁만(南宮萬)이라고도 불립니다.

다음은 남궁장만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송나라의 장수로 노나라와의 전쟁에 참전했으나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났습니다.
  • 송민공과의 갈등: 송민공은 남궁장만이 포로로 잡혔던 사실을 언급하며 그를 조롱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남궁장만은 송민공을 시해했습니다.
  • 최후: 남궁장만은 송민공을 시해한 후 반란을 일으켰으나, 결국 살해당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위나라로 도망갔습니다.
  • 기타: 주문왕의 친구이자 주나라 개국 공신인 남궁괄(南宮括)의 후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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