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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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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남별영(南別營)은 조선시대 군영인 금위영(禁衛營)의 분영(分營)으로, 지금의 서울 중구 필동2가 103번지(남산골 한옥마을)에 위치했습니다.
역사:


  • 1730년(영조 6년)에 설치되었습니다.
  • 금위영의 분영으로 군사 주둔지 역할을 했습니다.
  • 일제강점기에는 조선헌병대사령부로 사용되었습니다.
  • 광복 후에는 수도방위사령부가 설치되는 등 오랫동안 군사 주둔지로 기능했습니다.
  • 1881년(고종 18년)에 장어영(壯禦營)으로 통합되었다가 1895년에 폐지되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창덕궁 앞에 있었던 금위영 본영 외에 여러 곳에 소규모 군영을 두고 있었는데, 남별영은 그중 하나였습니다.
  • 남산(목멱산) 북쪽 기슭에 위치했습니다.
  • 현재 남별영 터에는 남산골 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처음 설치되었을 때 건물은 139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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