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주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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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부주는 아이티의 행정 구역으로, 프랑스 식민지 시대부터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21년 아이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타이노족 시대부터 스페인, 프랑스 식민 시대를 거쳐 아이티 혁명과 독립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를 겪었다. 남부주는 인종적으로 다양한 지역이며, 지리적으로는 카리브해와 접하고 있다. 5개의 구와 19개의 코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과 관광업이 주요 경제 활동이다. 주요 도로는 레카예, 미라과네, 포르토프랭스를 연결하며, 레카예는 주요 항구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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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주 (아이티)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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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현지 이름 | Sid (아이티 크레올어) Departement du Sud (프랑스어) |
유형 | 주 |
위치 | 티부론 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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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좀비아 (Zombia antillarum)와 탑 |
행정 | |
수도 | 레카이 |
정부 형태 | 주 의회 |
통계 | |
면적 | 2653.60 km² |
인구 (2015년) | 774,976명 |
인구 밀도 | 자동 계산 |
도시 인구 | 176,485명 |
농촌 인구 | 598,491명 |
인간 개발 지수 (2017년) | 0.495 (낮음), 전국 3위 |
기타 | |
ISO 코드 | HT-SD |
시간대 | 동부 표준시 (UTC-5) |
2. 역사
남부주는 프랑스령 생도밍그 식민지 시대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지역이다. 1962년에 그랑당스주(그리고 그랑당스주에서 분리된 니프주)가 분리되었는데, 이들은 원래 남부주의 영역이었다.[5]
2021년 8월 14일 아이티 지진으로 주도인 레카이시를 중심으로 주택 약 1,500채 이상이 완전히 붕괴되고,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6]
2. 1. 타이노족 시대
남부 주는 히스파니올라섬의 추장국 중 하나인 사라과 왕국의 일부였다. 아캥 지역은 타이노족 정착지인 야키모로 알려졌고, 바슈 섬은 아니구아라고 불렸다.2. 2. 스페인 식민 시대
레카예 지역은 스페인 정착지였으며, 살바티에라 데 라 사바나 또는 물 또는 바다에서 구원받은 땅으로 알려져 있었다.2. 3. 프랑스 식민 시대
남부주는 기원이 프랑스령 생도밍그 식민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유서 깊으며, 1962년에 분리된 그랑당스주(그리고 그랑당스주에서 분리된 니프주)는 원래 남부주의 영역이었다.[5] 남부주는 북서주와 마찬가지로 앙리 모건과 같은 유명한 해적들이 그로스 케이에서 바슈 섬에 이르는 수많은 섬에 보물을 숨기는 해적들의 중심지였다.2. 4. 아이티 혁명
남부는 일반적으로 앙드레 리고의 지배를 받았으며, 결국 투생과 루베르튀르 군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 갈등은 아이티 독립 이전부터 존재했던 두 정치적, 경제적 집단인 누보-리브르(Nouveaux-Libres)와 앙시앵-리브르(Anciens-Libres)가 대립한 아이티 칼의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1793년, 부아-카이망 회의 이후 대북부가 반란을 일으키자, 남부는 레 케 고지대의 프랑스 기지를 장악하고 그곳에 캠프를 세운 마론 집단의 무대가 되었다. 이 마론들은 결코 체포되지 않았으며, 원정군의 공격 당시 마카야로 이동했다.
리고와 루베르튀르 군의 동맹은 1803년 7월 5일 콩그레스 드 캉-제라르에서 공고해졌으며, 이 자리에서 데살린이 앵디젠 군의 지도자가 되었다. 부아롱 토네르는 데살린의 참모진이 되었고, 니콜라 제프라르는 남부의 장군이 되었다.[5]
2. 5. 아이티 독립 이후
1803년 10월 16일, 니콜라 제프라르 시니어(Nicolas Geffrard Sr.)와 코코 에른(Coco Herne)은 브뤼네(Brunet)가 이끄는 프랑스 원정군으로부터 레카예(Les Cayes)시를 해방시켰다.[5]남부 사령관 니콜라 제프라르와 레카예 사령관 코코 에르는 아이티 독립 선언의 서명자이다. 황제 암살 후 아이티는 군주제와 공화국, 두 개의 국가로 분열되었다. 앙드레 리고(André Rigaud)의 귀환과 함께 남부는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와 분리되어 별개의 국가가 되었다. 미셸 도밍그(Michel Domingue) 시기에도 남부는 다시 분리를 주장했다.
1843년 샤를 리비에르 에라르가 발표한 프라스랭 선언은 장피에르 부아예 대통령을 축출했다. 남부주는 기원이 프랑스령 생도밍그 식민지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유서 깊으며, 1962년에 분리된 그랑당스주(그리고 그랑당스주에서 분리된 니프주)는 원래 남부주의 영역이었다.[5]
2021년 8월 14일에 발생한 아이티 지진으로, 진앙에 가까웠기 때문에 주도인 레카이시를 중심으로 주택 약 1,500채 이상이 완전히 붕괴되었고,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6]
3. 인구
이 지역 인구의 상당 부분은 아랍 계통과 인도 아대륙 출신 혼혈이다. 아이티 남부 지역은 격동적인 정치적 혼란기에 많은 유럽인들이 이주했던 곳이며, 최근 몇 년 동안 그들이 돌아와 흑인 아이티인과 함께 정착했다. 오늘날 이 지역은 포르토프랭스를 제외하고 인종적으로 가장 다양한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4. 지리
남부 주는 북쪽으로 그랑당스와 니프 주, 서쪽으로는 윈드워드 해협을 통해 자메이카와 연결되며, 남쪽으로는 카리브해, 동쪽으로는 남동 주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피크 마카야는 북쪽에 있는 생태 보호 구역이다. 포르토살뤼 반도는 카리브해로 뻗어 있다. 플라망에서 아캥까지 수많은 작은 만이 있다. 남쪽에는 섬, 둑, 암초가 가장 많아 독특한 매력과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주목할 만한 섬들로는 다음과 같다.
- 바슈 섬
- 보이에
- 무스티크
- 라미에
- 그로스카이
현지인들은 섬을 "질레"(zilè, 섬)라고 부르고 본토를 "그란테"(granntè, 본토)라고 부른다.
많은 강이 남부를 가로지르는데 특히 다음과 같다.
- 라 라빈 뒤 수드
- 카바용
그로테 마리장 동굴은 아이티에서 가장 크고 카리브해에서 가장 큰 동굴 중 하나이다.
5. 행정 구역
남부 주는 5개의 아롱디스망과 19개의 코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롱디스망 이름 | 소속 코뮌 |
---|---|
아캥 아롱디스망 | 아캥, 카바요, 생루이 뒤 쉬드 |
샤르도니에르 아롱디스망 | 샤르도니에르, 레장글레, 티뷔롱 |
코토 아롱디스망 | 코토, 포르토피망, 로슈아바토 |
레 카예 아롱디스망 | 레 카예, 캄페랭, 샹탈, 바슈 섬, 마니슈, 토르베크 |
포르살뤼 아롱디스망 | 포르살뤼, 아르니케, 생장 뒤 쉬드 |
5. 1. 아롱디스망

남부 주에는 5개의 아롱디스망이 있으며, 이는 다시 19개의 코뮌으로 세분된다.
아롱디스망 이름 | 소속 코뮌 |
---|---|
아캥 아롱디스망 | 아캥, 카바요, 생루이 뒤 쉬드 |
샤르도니에르 아롱디스망 | 샤르도니에르, 레장글레, 티뷔롱 |
코토 아롱디스망 | 코토, 포르토피망, 로슈아바토 |
레 카예 아롱디스망 | 레 카예, 캄페랭, 샹탈, 바슈 섬, 마니슈, 토르베크 |
포르살뤼 아롱디스망 | 포르살뤼, 아르니케, 생장 뒤 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