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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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종합촬영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 위치한 영화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1997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한국 영화 산업의 기술 발전과 영화 제작 지원을 위해 설립했습니다.
주요 정보:

•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5번길 138
• 규모: 약 40만 평 (1,323,113㎡)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야외 세트장, 6개의 실내 촬영 스튜디오, 녹음실, 각종 제작 장비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제작 시설입니다.
• 시설:
• 촬영 스튜디오: 6개의 스튜디오 (대형 1, 중형 2, 소형 2, 특촬 1)
• 영상지원관: 영화의 역사, 제작 방법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영화 원리 체험, 소품실, 의상실 등
• 영상관: 녹음실, 시네극장, 세미나실 등
• 야외 세트장: 판문점 세트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지), 민속마을 세트, 전통한옥 세트 (운당) 등
• 춘사관
• 역사:
• 1991년 착공, 1997년 11월 준공.
• 1998년 일반인 관람 시설 개관.
• 2013년 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으로 남양주종합촬영소도 부산 이전 추진.
• 2016년 부지와 시설을 부영그룹에 매각.
• 2018년 일반인 관람 시설 운영 종료, 2019년 촬영 스튜디오 운영 종료.
• 2020년 1월 재운영 시작, 이후 폐쇄와 개관 반복.
• 2022년 7월 현재 제한적 축소 운영 (일반인 관람 금지, 일부 촬영 세트 및 장비 임대 운영).
• 주요 촬영 작품: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취화선', '왕의 남자', '해적', '군도', '히말라야'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 관람 정보
• 2022년 7월부터 일반인 관람은 금지되었고, 촬영 세트 및 제작 장비에 대한 임대만 가능하다.
• 과거 일반인 공개 당시 입장료: 대인 3,000원, 중고생 2,500원, 노인/어린이/군인 2,000원, 장애우/국가유공자 무료.
• 과거 일반인 공개 당시 운영 시간: 하절기(3월\~10월) 10:00\~18:00 (입장 마감 17:00), 동절기(11월\~2월) 10:00\~17:00 (입장 마감 16:00). 매주 월요일 및 설, 추석 당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