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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 비행기 격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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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에 있는 일제 강점기 시대의 군사 시설입니다. 1937년부터 일본군이 제주도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건설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전투기를 은폐, 보관, 정비, 점검하기 위한 시설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위치 및 형태: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563 외 7필지에 산재해 있으며,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격납고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489, 1542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형태: 돔형 유개엄체(지붕이 있는 격납고)로, 폭 20m, 높이 4m, 길이 10m 정도의 규모입니다. 콘크리트로 위를 덮고, 흙으로 덮어 미군 공습을 피하려 했습니다.

역사적 배경:

  • 1926년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일본군은 제주도에 약 66만m²의 해군항공대 비행장과 격납고 시설을 건설했습니다.
  • 1937년 중일전쟁 초기에는 폭격기지로 사용되었고, 1945년 일본 본토결전 작전준비 비행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전투기를 은폐, 보관, 정비하는 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
  • 원래 20기가 건설되었지만, 현재 19기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1기는 잔해만 남아 있습니다.
  • 2002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상태:

  • 현재 격납고는 활주로를 중심으로 산재해 있으며, 콘크리트 유개격납고 19기가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일부 격납고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농작물 보관 등의 용도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 2013년에 정비되었습니다.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는 제주도가 일본군의 출격 기지로 건설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다량의 군사 시설물이 남아 있는 드문 예시이며, 일제의 군사기지로서 한반도 침략 사실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군사시설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남제주 비행기 격납고
로마자 표기Namjeju Bihaenggi Gyeoknago
유형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번호39
지정일2002년 5월 31일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489, 1530, 1542, 1945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자국방부
면적174.2m2, 142.0m2, 171.3m2, 165.3m2, 170.6m2, 161.2m2, 151.1m2, 160.4m2, 163.8m2, 178.3m2
수량10기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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