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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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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납염은 녹인 납(또는 밀랍)으로 천에 무늬를 그린 후 염색하는 기법이다. 중국에서는 2-3세기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일본에서는 덴표 시대부터 기모노 염색 등에 활용되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의 바틱, 묘족과 부이족의 염색에도 납염 기법이 사용된다. 납을 바른 부분은 염색되지 않고 남으며, 납에 균열을 내어 독특한 무늬를 만들기도 한다.

2. 역사

납염은 세계 각국에서 유사한 형태로 나타나는 염색 기법이다. 중국에서는 2세기~3세기부터, 일본에서는 덴표 시대부터 이 기법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바틱묘족, 부이족도 독자적인 납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1]

2. 1. 동아시아

중국에서는 2세기~3세기부터 납염 기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덴표 시대부터 염색 기법으로 사용되었다.[1]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바틱묘족, 부이족도 독자적인 납염을 행하고 있다.[1]

2. 1. 1. 중국

중국에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호탄 지구·니아 현의 정절국 유적의 동한 묘에서 납염 면포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2세기 - 3세기부터 납염 기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

2. 1. 2. 일본

일본에서는 쇼소인 보물에서 보이는 등, 덴표 시대부터 보이는 염색 기법이다.[1] 기모노 등의 피륙 염색에 자주 사용되며, 교토의 교토 유젠에서도 "납결 유젠"이 있다.[1]

2. 2.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바틱도 이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1]

3. 염색 방법

녹인 납(밀랍)을 붓 등으로 천에 바르고 무늬를 그린다. 염료로 그 천을 염색하고, 납을 제거하여 물로 세척한다. 납을 바른 부분은 하얗게 염색되지 않고 남는다. 여러 번 염색하려면 이 과정을 반복한다. 납을 건조시켜 균열을 내어 독특한 갈라짐 무늬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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