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목소리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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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목소리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1995년 변영주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과 삶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 영화는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과 일상을 기록했습니다.
• 수요 시위: 1993년 12월 23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린 100번째 수요 시위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할머니들과 정신대문제대책연합회 관계자들은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배상을 요구합니다.
• 중국 위안부 피해자: 1994년 11월, 제작진은 중국 무한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 인터뷰했습니다.
• 역사적 접근: 이 작품은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역사적이고 여성 인권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며, 피해자들의 고통스러운 과거와 현재를 조명합니다.
• 사회적 관심: 이 영화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 최초 개봉: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최초로 일반 영화관에서 개봉되어 3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수상 내역:

• 1995년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아 부문 최고상 (오가와 신스케상) 수상.

감독:

• 변영주

'낮은 목소리' 시리즈:

• 낮은 목소리 -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1995)
• 낮은 목소리 2 (1997)
• 낮은 목소리 3 - 숨결 (1999)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원래 제주도 매춘 여성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변영주 감독의 이전 작품입니다.(1993). '낮은 목소리'는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을 촬영하던 중, 자신의 어머니가 일본군 위안부였음을 고백하는 매춘부를 만나 제작하게 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