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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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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항은 강도 출신으로, 수나라 대장이었던 내호아의 아들이었다. 618년 우문화급의 쿠데타로 아버지를 잃고 동생 내제와 함께 살아남았다. 당 고종 시대에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676년 황문시랑으로 재상직에 올랐으나, 재상으로서의 행적은 거의 기록되지 않았다. 678년에 사망할 때까지 황문시랑과 동중서문하삼품 직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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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2. 출신 배경

내항은 강도(江都, 현 장쑤성 양저우시의 현급시 장두시) 출신으로, 본적은 남양군 신야현(南陽郡 新野縣, 현 허난성 난양시 신예현)이다. 그의 아버지 내호아수나라의 대장으로, 영국공(榮國公)의 작위에 봉해졌었다.[4][5]

618년, 수 양제가 강도에 있는 동안, 우문화급쿠데타를 일으켜 수 양제를 타도했다. 이 과정에서 우문화급은 다수의 고급 관료들을 처형했는데, 이때 내호아도 대부분의 일족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오직 내항과 그의 동생 내제만이 죽음을 면했다.[4][5]

3. [[당 고종]] 시대

내항과 내제는 모두 문학에 재능이 있었고, 평판도 비슷했다고 전해진다. 다만, 내제의 경력은 내항보다 더 많이 알려져 있다. 655년 내제가 재상이었을 때, 당 고종의 두 번째 아내 무황후(훗날 무측천)의 지위 승진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내제는 무황후에 대한 반대로 외지로 유배되었고, 662년 유배지에서 사망하였다.[4][5]

676년 내항은 문하성(門下省) 차관급인 황문시랑(黃門侍郞)이었다. 그해 3월 5일 동중서문하삼품(同中書門下三品)에 제수되어 실질적인 재상이 되었다. 그러나 재상으로서 그의 행적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다. 그해 12월 25일 하남도 대사(河南道大使)로 임명되어 해당 지역 순무(巡撫)를 담당했다. 678년 사망 당시까지 황문시랑 겸 동중서문하삼품 재상 직책을 유지했다.[3]

4. 가계

내항은 강도(江都, 현 장쑤성 양저우시의 현급시 장두시) 출신으로, 본적은 남양군 신야현(南陽郡 新野縣, 현 허난성 난양시 신예현)이다. 그의 아버지 내호아수나라의 대장으로 영국공(榮國公)의 작위를 받았다. 618년, 수 양제가 강도에 있을 때 우문화급쿠데타를 일으켜 수 양제를 타도했다. 이 과정에서 우문화급은 많은 고급 관료들을 처형했는데, 이때 내호아도 대부분의 일족과 함께 살해되었다. 내항과 그의 동생 내제는 죽음을 면했다.[4][5]

5. 평가

내항과 내제는 모두 문학에 재능이 있었고 평판도 비슷했다고 전해진다. 다만, 내제의 경력은 내항보다 더 많이 알려져 있다. 655년 내제가 재상이었을 무렵, 당 고종의 두 번째 아내인 무황후(훗날의 무측천)의 지위 승진에 대해 반대했기 때문이다. 내제는 이 일로 외지로 유배되었고, 662년 유배지에서 사망하였다.[4][5]

내항의 경력에 대해 알려진 것은 676년 당시 문하성(門下省)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황문시랑(黃門侍郞)이었다는 것이다. 그 해 3월 5일 동중서문하삼품(同中書門下三品)에 제수되면서 실질적인 재상이 되었다. 그러나 재상으로서 그의 행적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다. 그 해 12월 25일 하남도 대사(河南道大使)에 임명되어 해당 지역의 순무(巡撫)를 담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는 678년에 사망하였고, 사망할 때까지 황문시랑 겸 동중서문하삼품의 재상 직책을 유지하였다.[3]

참조

[1] 웹사이트 兩千年中西曆轉換 http://www.sinica.ed[...] 2007-10-02
[2] 웹사이트 중앙연구원 음양력 변환기 http://sinocal.sinic[...]
[3] 서적 자치통감 제202권
[4] 서적 구당서 제80권 - 열전(列傳) 제30권
[5] 서적 신당서 제105권 - 열전(列傳) 제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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