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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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 자매 이야기는 정재봉 의원 댁에서 자란 영훈과 그의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네 자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영훈은 엄마의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정 의원의 아들처럼 길러지며, 정 의원의 네 딸들과 만나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네 자매 중 장녀 정혜정, 차녀 정유진, 셋째 정유미, 막내 정유선과 영훈이 있으며, 김지수가 혜정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황수정으로 교체되는 등 제작 과정에서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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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자매 이야기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원어 제목 | 네 자매 이야기 |
| 다른 이름 | Four Sisters' Story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방송 채널 | MBC |
| 방송 기간 | 2001년 6월 13일 ~ 2001년 8월 16일 |
| 방송 횟수 | 20부작 |
| 제작진 | |
| 프로듀서 | 신호균 |
| 연출 | 이진석 |
| 작가 | 오수연 |
| 제작사 | JS Pictures |
| 출연진 | |
| 주연 | 황수정 채림 안연홍 박예진 |
| 조연 | 한재석 김찬우 박철 지진희 |
| 기타 | |
| 외부 링크 | 네 자매 이야기 홈페이지 |
2. 줄거리
어린 시절 정재봉 의원 댁에서 일하던 평양댁의 손자 영훈은 엄마 순영을 따라 잠시 정 의원 별채에서 머물게 된다. 하지만 엄마 순영의 갑작스런 발병으로 정 의원이 수술을 맡게 되고, 정 의원은 마치 운명처럼 친구 민박사의 부탁으로 국회의원의 수술과 바꾸게 된다. 그리고 영훈의 엄마는 수술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채 식물인간으로 지내게 된다. 그때부터 영훈은 정 의원에게 아들처럼 길러진다. 또 그곳에서 정 의원의 네 딸 혜정, 유진, 유미, 유선을 만나게 된다. 유진에 대한 영훈의 감정은 남달랐으나 쉽게 마음을 열 수 없었다. 혜정은 그와 비슷한 처지로 배다른 자식이면서도 착한 성품을 가져 그에겐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된다. 15년 후, 각자 의사로 성장한 영훈, 유진과 희생적인 간호사 혜정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상처를 자신들의 사랑으로 덮으려 한다.
;주요 등장인물
정해정은 네 자매 중 장녀로, 실제로는 이복 자매임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에게 친절하고 베푼다. 반면, 둘째 유진은 야망이 있고 솔직하며, 가족 친구인 영훈을 깊이 생각한다. 셋째 유미는 물질주의적이며, 전 남자친구 태석과 더 잘 맞음에도 불구하고 부유한 남자와 약혼한다. 넷째 유선은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그녀의 선생님에게 반한다. 각 자매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갈등과 어려움이 발생한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서로에게 진실함을 유지한다.
3. 등장인물
;조연3. 1. 주요 인물
황수정은 맏딸이자 간호사인 정혜정(27세) 역을 맡아 희생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채림은 둘째 딸이자 외과 인턴인 정유진(25세) 역을 맡아 이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셋째 딸 정유미(24세) 역은 안연홍이 맡았으며, 허영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넷째 딸 정유선(19세) 역은 박예진이 맡아 순수한 대학생을 연기했다.
보민의원의 작은 의사로 불리는 이영훈(27세) 역은 한재석이 연기했다. 스포츠 에이전트 민준하(27세) 역은 김찬우가 맡았다.
3. 2. 주변 인물
지진희는 시인 한태석(26세) 역을 맡았다. 박철은 체육과 강사 김기철(33세) 역을, 이정길은 보민의원 원장이자 네 자매의 아버지인 정재봉(50대) 역을 맡았다. 김영란은 정재봉의 아내 여진(50세) 역을, 김용건은 정재봉의 친구이자 종합병원 병원장인 민윤택(50대 중반) 역을 맡았다.
김세준은 원무과 과장 한봉팔(34세) 역을, 노현희는 수간호사 김화미(32세) 역을, 성현아는 민윤택의 딸이자 민준하의 사촌동생인 민수진(26세) 역을 맡았다. 김지영은 15년 전 정의원네 가정부이자 이영훈의 외할머니인 평양댁(60대 초반) 역을, 양금석은 여진의 동창이자 이영훈의 어머니로, 의료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김순영(50세) 역을 맡았다.
이근희는 태석의 선배(29세) 역을, 남성진은 재벌 2세이자 정유미의 약혼자인 서재연(26세) 역을 맡았다.
3. 3. 그 외 인물
4. 제작 과정
당초 혜정 역은 김지수가 낙점됐으나 제작진은 조용하고 품위 있는 캐릭터에는 황수정이 더욱 적격이라 판단해 촬영 임박에도 불구하고 배역 교체를 단행했다.[3] 하지만 드라마 촬영 내내 황수정과 스태프간의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4]
5. 참고 사항
당초 혜정 역은 김지수가 낙점됐으나 제작진은 조용하고 품위 있는 캐릭터에는 황수정이 더욱 적격이라 판단해 촬영 임박에도 불구하고 배역 교체를 단행했다.[3] 하지만 드라마 촬영 내내 황수정과 스태프간의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았다.[4]
참조
[1]
뉴스
수목드라마 SBS'로펌'-MBC'네자매…' '격돌' 2라운드
http://m.munhwa.com/[...]
Munhwa Ilbo
2001-05-31
[2]
뉴스
네 자매가 만들어가는 알콩달콩한 삶..MBC '네 자매 이야기'
https://www.hankyung[...]
The Korea Economic Daily
2001-05-29
[3]
뉴스
"[방송가] 황수정.채림, MBC '네 자매 이야기' 캐스팅"
https://news.naver.c[...]
매일경제
2001-05-14
[4]
뉴스
"[황수정] '끊임없는 불협화음'"
http://entertain.nav[...]
한국일보
200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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