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만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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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랑만병초는 '위엄', '존엄'이라는 꽃말을 가진 늘푸른 작은키나무이다. 동아시아의 한랭지에 널리 분포하며, 잎, 꽃, 줄기, 열매로 구성된다. 5~6월에 연한 황색 꽃이 피며,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사용된다. 씨앗이나 꺾꽂이로 번식하며, 개각충과 같은 병충해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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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만병초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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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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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Rhododendron aureum |
명명자 | 게오르기(1775) |
한국어 이름 | 노랑만병초 |
일본어 이름 | キバナシャクナゲ (키바나샤쿠나게) |
영어 이름 | yellow-flowered rhododendron (노란색 꽃이 피는 겹벚꽃) |
분류 | |
계 | 식물계 |
문 (계급 없음) | 속씨식물 |
강 (계급 없음) | 진정쌍떡잎식물군 |
아강 (계급 없음) | 국화군 |
목 | 진달래목 |
과 | 진달래과 |
아과 | 진달래아과 |
속 | 진달래속 |
종 | 키바나샤쿠나게 |
보존 상태 | |
대한민국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
2. 이름
노란만병초의 꽃말은 '위엄', '존엄'이다.
노랑만병초는 줄기, 꽃, 잎, 열매로 구성된다.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줄기는 높이가 1m이며 아랫부분이 땅에 눕고 가지는 비스듬히 위로 자란다. 잎은 홑잎이고 어긋나며 딱딱하다. 잎몸은 거꿀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길이는 3~8cm이고 끝이 둔하며, 잎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젖혀진다.[7] 꽃은 연한 황색으로 가지 끝에 5~8개씩 산형(傘形) 또는 취산상(聚揀狀)으로 달리며 밑부분은 비늘조각으로 싸인다. 꽃받침은 붉은밤색으로서 매우 작으며 일찍 떨어진다.[6] 열매는 튀는열매로 길이는 1cm~1.5cm 정도이며 삭과로 좁고 긴 타원 모양이다.[7]
3. 형태
3. 1. 줄기
노란만병초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줄기의 높이는 1m이며 하부가 땅에 눕고 가지는 상향하며 비스듬히 자란다.[6] 잎은 홑잎이고 어긋나며, 딱딱하다. 줄기의 윗부분에 많이 모여 있으므로 돌려 붙은 것 같이 보인다.
3. 2. 잎
잎은 홑잎이고 어긋나며, 딱딱하다. 줄기 윗부분에 많이 모여 있어 돌려 붙은 것처럼 보인다. 잎몸은 거꿀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인데 길이가 3~8cm이고 끝이 둔하다. 잎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젖혀진다.[7]
3. 3. 꽃
꽃은 연한 황색으로 가지 끝에 5∼8개씩 산형(傘形) 또는 취산상(聚揀狀)으로 달리며 밑부분은 비늘조각으로 싸인다.[6] 화관은 깔때기 같이 생기고 10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꽃받침은 붉은밤색으로서 매우 작으며 일찍 떨어진다. 꽃갓은 깔대기 모양의 종 모양(지름 2.5cm~3.5cm)이며 윗부분이 5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거꿀달걀모양이며 변두리는 물결모양이다.[6]
3. 4. 열매
열매는 튀는열매인데 길이는 1~1.5cm 정도이며 삭과로 좁고 긴 타원 모양이다.[7]
4. 분포
노랑만병초는 낮은 지대에서는 재배하기 어려워 고산지대에서 자란다.[8] 한국에서는 설악산과 백두산에서 자라고, 백두산에서는 군락을 이루기도 한다. 국외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에도 분포하고 있다.[8] 시베리아 동부, 만주, 한반도 북부, 사할린, 쿠릴 열도, 캄차카 등 동아시아의 한랭지에 널리 분포한다.
4. 1. 한국
대한민국에서는 설악산과 백두산에서 자라며, 백두산에서는 군락을 이루기도 한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도 분포한다.[8] 시베리아 동부, 만주, 한반도 북부, 사할린, 쿠릴 열도, 캄차카 등 동아시아의 한랭지에 널리 분포한다.4. 2. 일본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부터 주부 지방까지의 고산대에서 아고산대 상부에 걸쳐 자생하는 고산 식물이다. 이름 그대로 옅은 노란색 꽃을 피운다. 분포 지역이 아즈마 철쭉이나 백산 철쭉보다 더 고지대이며, 생육 환경이 험난하기 때문에 수고는 30cm~40cm에 불과하다.홋카이도 굿찬정의 정화가 되었다.[3] 널리 식재에 사용되며, 록 가든에 심어지는 외에도 분재의 재료가 된다.[4]
5. 재배 및 번식
노랑만병초는 씨앗과 꺾꽂이로 번식한다. 씨앗 번식은 9월에 씨가 갈색으로 익으면 벌어지기 전에 따서 봉지에 넣어 벌어지게 한다. 씨가 매우 작으므로, 터지면 삶은 이끼나 피트모스에 바로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같은 용토에 뿌린다. 파종 기간은 20°C 전후로 하는 것이 좋다. 씨가 두텁게 뿌려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파종 전 용토에 충분히 물을 주고 씨를 뿌린 후에는 흙을 덮지 않는다. 해 가리개를 해 주고 발아할 때까지 분무기로 물을 주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며, 발아 후에는 5°C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주의한다.[9]
꺾꽂이는 9월에 그해 자란 다소 굳은 가지를 7~10cm로 잘라 위쪽 잎을 5장 정도 남기고 밑쪽 잎을 딴다. 남은 잎은 반으로 잘라 증산을 억제하고 자른 자리에 발근촉진제를 발라 꽂는다. 노랑만병초는 개각충이 발생하기 쉬운데, 개각충으로 인해 그을음이 생긴다. 철쭉류의 병충해 구제 요령으로 구제하며, 맹아력이 약하므로 전정은 안 한다.[9]
5. 1. 재배
노랑만병초는 5~6월에 꽃이 핀다.[6] 낮은 지대에서는 재배하기 어렵고 높은 산 지대에서 자란다.[8] 한국에서는 설악산에서 자라고, 백두산에서도 무리지어 자란다. 한국 외에 중국, 일본, 러시아에도 분포한다.[8]5. 2. 번식
번식은 씨앗과 꺾꽂이로 한다. 씨앗 번식과 꺾꽂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개각충이 발생하기 쉬운데, 개각충으로 인해 그을음이 생긴다. 철쭉류의 병충해 구제 요령으로 구제한다. 맹아력이 약하므로 전정은 안 한다.[9]5. 2. 1. 씨앗 번식
번식은 씨앗 번식과 꺾꽂이로 한다. 9월에 씨가 갈색으로 익으면 벌어지기 전에 따서 봉지에 넣어 벌어지게 한다. 씨가 매우 작다. 터지면 씨를 삶은 이끼나 피트모스에 바로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같은 용토에 뿌린다. 파종 기간은 20°C 전후로 될 수 있으면 빠른 편이 좋다. 파종 전 용토에 충분히 물을 주고 씨를 뿌린 후 흙은 덮지 않는다. 해 가리개를 해주고 발아할 때까지 분무기로 물을 주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발아 후 5°C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주의한다.[9]5. 2. 2. 꺾꽂이 번식
노랑만병초는 꺾꽂이로 번식한다. 9월에 그해 자란 다소 굳은 가지를 7~10cm로 잘라 위쪽 잎을 5장 정도 남기고 밑쪽 잎을 딴다. 남은 잎은 반으로 잘라 증산을 억제하고 자른 자리에 발근촉진제를 발라 꽂는다.[9] 개각충이 발생하기 쉬운데, 개각충으로 인해 그을음이 생긴다. 철쭉류의 병충해 구제 요령으로 구제한다. 맹아력이 약하므로 전정은 안 한다.[9]5. 3. 병충해
노랑만병초는 꺾꽂이와 씨로 번식한다. 9월에 씨가 갈색으로 익으면 벌어지기 전에 따서 봉지에 넣어 벌어지게 한다. 씨가 매우 작다. 터지면 씨를 삶은 이끼나 피트모스에 바로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같은 용토에 뿌린다. 파종 기간은 20°C 전후로 될 수 있으면 빠른 편이 좋다. 씨가 두텁게 뿌려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파종 전 용토에 충분히 물을 주고 뿌린 후에는 흙을 덮지 않는다. 해 가리개를 해 주고 발아할 때까지 분무기로 물을 주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발아 후에는 5°C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주의한다. 꺾꽂이는 9월에 그해 자란 다소 굳은 가지를 7~10cm로 잘라 위쪽 잎을 5장 정도 남기고 밑쪽 잎을 딴 후, 남은 잎은 반으로 잘라 증산을 억제하고 자른 자리에 발근촉진제를 발라 꽂는다. 개각충이 발생하기 쉬우며, 개각충으로 인해 그을음이 생긴다. 철쭉류의 병충해 구제 요령으로 구제한다. 맹아력이 약하므로 전정은 안 한다.[9]6. 쓰임새
관상용으로 쓸 수 있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부터 주부 지방까지의 고산대에서 아고산대 상부에 걸쳐 자생하는 고산 식물이다. 이름처럼 옅은 노란색 꽃을 피운다. 아즈마 철쭉이나 백산 철쭉보다 더 고지대에 분포하며, 생육 환경이 험난하기 때문에 수고는 30cm~40cm에 불과하다. 홋카이도 굿찬정의 정화(町花)로 지정되었으며,[3] 널리 식재될 뿐 아니라 록 가든, 분재의 재료로도 쓰인다.[4]
6. 1. 약용
약용으로 쓰이며 한방과 민간에서 약재로 쓴다. 잎은 강정제로 사용한다. 잎을 달여 진통제로 슬관절통, 요통, 두통과 만성적인 관절염(류마티스), 척수신경근염, 다발성 관절염에 쓴다. 고혈압, 심장부전증에도 쓸 수 있다.[7]6. 2. 관상용
관상용 및 약용으로 쓸 수 있으며, 한방과 민간에서 약재로 쓴다. 잎은 강정제로 사용하며, 달여서 진통제(슬관절통, 요통, 두통, 만성 관절염(류마티스), 척수신경근염, 다발성 관절염) 및 고혈압, 심장부전증에도 쓴다.[7]일본에서는 홋카이도부터 주부 지방까지의 고산대에서 아고산대 상부에 걸쳐 자생하는 고산 식물이다. 이름처럼 옅은 노란색 꽃을 피운다. 아즈마 철쭉이나 백산 철쭉보다 더 고지대에 분포하며, 생육 환경이 험난하기 때문에 수고는 30cm~40cm에 불과하다.
홋카이도 굿찬정의 정화(町花)로 지정되었으며,[3] 널리 식재될 뿐 아니라 록 가든, 분재의 재료로도 쓰인다.[4]
7. 품종
팔중 겹꽃 품종을 '''야에키바나샤쿠나게'''(ヤエキバナシャクナゲ|겹꽃노랑만병초일본어)라고 하며, 꽃이 흰 품종을 '''고시키샤쿠나게'''(ゴシキシャクナゲ|오색만병초일본어)라고도 한다.
참조
[1]
논문
Rhododendrin, an analgesic/anti-inflammatory arylbutanoid glycoside, from the leaves of Rhododendron aureum
[2]
웹사이트
2024-06-23
[3]
웹사이트
町の概要 | 町のプロフィール
https://www.town.kut[...]
[4]
서적
続・日本の樹木
中央公論新社
2006-02-25
[5]
간행물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6]
서적
"(손에 잡히는)생태수목도감"
광일문화사
[7]
서적
"(Digital) 한국약용식물사전 [컴퓨터파일]"
누리미디어
[8]
웹사이트
http://www.nier.go.k[...]
국립 환경과학원
[9]
서적
관상수 재배 기술
오성출판사
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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