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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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전직지원센터는 퇴직 근로자들의 전직 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2010년 5월 24일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에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주요 기능 및 역할:

• 개인별 맞춤 전직 지원 서비스 제공: 퇴직(예정) 근로자에게 1:1 상담,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구직 활동 지원: 구직 활동에 필요한 사무 공간 및 사무 기기를 제공하고, 기업 정보 DB 구축 및 구인·구직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구직 활동을 돕습니다.
• 전직 지원(커리어) 컨설턴트 양성: 전직 지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합니다.

• 2004년 2월 노사정위원회의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에 따라 실직 근로자에 대한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구직자를 위한 기업 정보 DB 구축,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인 전직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초기에는 비영리 민간 기관으로 설립되었으나, 이후 정부로부터 기타 공공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전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공공 부문 전문 기관이 되었습니다.
• 2011년 노사발전재단과 통합되어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서울 여의도에 첫 번째 센터를 개소하였고, 이후 전국적으로 15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 설계, 재취업,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전직 지원 서비스 (Outplacement): 기업의 구조 조정 등으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전직에 필요한 상담,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