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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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읍은 1938년 10월 1일부터 1996년 2월 29일까지 존재했던 충청남도 논산군의 읍입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읍은 취암동과 부창동으로 분리되었습니다.
논산읍은 호남선 철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논산시청이 위치한 논산시의 중심지였습니다. 동쪽으로는 부적면, 남쪽으로는 은진면과 채운면, 서쪽으로는 성동면, 북쪽으로는 광석면과 접하고 있었습니다.
논산읍에는 건양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와 백제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 그리고 다양한 공장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대 석불이 있는 관촉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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