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스파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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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콜라스 스파노스는 미국의 심리학자로, 최면과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한 연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면 상태가 특별한 의식 상태가 아닌, 사회적 맥락과 기대에 따라 연출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며, 250개 이상의 실험 연구를 통해 이를 입증했다. 또한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사회 인지적 모델로 설명하며, 다중 정체성이 사회적 역할의 일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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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스파노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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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개인 정보 | |
출생일 | 1942년 |
사망일 | 1994년 6월 6일 |
사망 장소 | 에드가타운, 매사추세츠 주 |
학력 및 경력 | |
분야 | 최면 |
직장 | 칼턴 대학교 |
모교 | 보스턴 대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 |
업적 | |
알려진 업적 | 최면 연구, 회의주의, 음모론 반박 |
수상 | |
기타 |
2. 생애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보스턴 대학교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5년 칼턴 대학교 심리학과에 합류하기 전 메드필드 주립 병원과 보스턴 심리 협회에서 활동했다. 그는 칼턴 대학교에서 183편의 학술 논문과 19개의 교재 챕터를 저술했다. 그는 또한 회의적 회의론자(Skeptical Inquirer)에 기고했다.[4] 이 기간 동안 그는 여러 연구에 기여했는데, 그 중 하나는 최면이 최면 상태와 같은 것이 아니라는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였고,[7] 다른 연구는 일부 사람들이 다중 인격을 갖는 이유를 설명하려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에 관한 것이었다. 스파노스는 연구를 통해 대부분의 심리학자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고, 존 차베스와 빌 존스는 그가 이 두 영역이 "사회적 상호 작용을 통해 확립, 정당화 및 유지되는 규칙에 의해 관리되는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8]
스파노스는 최면이 의식의 변형된 상태라는 힐가드 등의 주장에 반대하며, 최면과 관련된 행동과 경험이 사회적 맥락과 기대에 따라 연출된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는 테오도르 X. 바버, 존 차베스 등과 함께 메드필드 재단, 이후 캐나다 칼턴 대학교에서 250개 이상의 실험 연구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입증했다.[4]
3. 최면에 대한 연구
3. 1. 비상태 이론 (Nonstate position)
스파노스는 최면과 관련된 행동과 경험이 최면술사와 환경의 사회적 맥락과 기대에 따라,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경험될 수 있지만, 최면을 받는 사람에 의해 연출된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는 250개 이상의 실험 연구를 통해 최면 행위가 발생하는 맥락의 정의와 최면을 받는 사람의 인지적 해석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입증했다.[4] 스파노스는 힐가드 등이 주장하는 최면이 의식의 변형된 상태, 또는 "특별한" 또는 분리된 상태의 의식이라는 믿음에 반대했다. 그는 최면 상태에서 수행되는 많은 행동이 사회 심리학적, 인지적 가설을 통해 간단하게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파노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식 상태를 최면으로 오해하는 이유가 두 가지 있다고 주장했다. 첫째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이 자아 대신 외부 요인에 의해 유발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둘째는 최면 의식이 수행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최면술사는 처음에는 자발적인 것으로, 나중에는 비자발적인 것으로 해석되는 특정 말들을 한다. 예를 들어 "다리 근육을 이완하세요"라고 말한 다음 "다리가 축 늘어지고 무겁게 느껴집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스파노스는 최면술사가 각 사람에게 두 개의 연결된 요청을 한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는 피험자에게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하도록 요청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피험자가 그 요청을 비자발적인 것으로 추론하도록 하는 것이다. 일부 최면 참가자는 첫 번째 요청에 따라 과제를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깨닫는 반면, 다른 참가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두 요청 모두에 따르며 훌륭한 최면 대상자로 간주된다.
스파노스는 또 다른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최면 세션 동안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믿는 방식에 따라 최면 경험을 통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두 그룹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한 그룹은 팔 경직이 최면 동안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강의를 들었고, 다른 그룹은 그렇지 않았다. 두 그룹 모두 최면을 받았을 때 팔 경직에 대한 정보를 들은 그룹은 세션 동안 팔 경직을 보였다. 스파노스가 사용한 두 번째 연구는 최면 대상과 비최면 대상의 진통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두 그룹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행했으며, 두 그룹의 유일한 차이점은 한 그룹에게 최면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각 참가자는 손을 얼음물에 넣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곳에 두도록 요청받았다. 팔을 빼낸 후에는 인지된 고통을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최면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최면을 기대한 사람들은 최면을 기대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높은 고통 등급을 받았다. 모든 참가자는 '최면'을 받은 후 다시 팔을 얼음물에 넣도록 요청받았다. 최면을 기대하지 않은 사람들은 해당 비최면 실험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인지된 고통을 받았다. 최면을 기대한 참가자는 해당 비최면 실험보다 훨씬 낮은 등급을 받았다. 스파노스는 이것이 피험자들이 훌륭한 최면 대상자로 보여지기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스파노스의 연구 결과는 최면 상태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은 실제로 그들이 "매우 동기 부여"되었기 때문이라는 관점에 기여했다.
4.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한 연구
스파노스는 사회 인지 모델을 제안하여 해리성 정체감 장애 연구에 기여했다.[9] 그는 다중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은 특정 문화의 규범에 기반한 사회적 역할이며, 최면을 통해 치료자에 의해 강화되는 주의 추구 행동이라고 주장했는데, 스파노스는 이를 "가톨릭 엑소시즘 절차를 매우 연상시키는 것"으로 묘사했다. 스파노스에 따르면, 최면, 영혼 들림, 다중 인격은 특별한 해리 또는 트랜스 상태가 아닌 사회적으로 통제되는 행동을 나타내는 유사한 현상이며, 다른 사회적 행동과 마찬가지로 문화 내 관찰과 상호 작용을 통해 학습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한 사회 인지적 설명은 일부에서 받아들여지지만[10], 다중 인격이 심각한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고 뚜렷한 심리적 상태를 유발한다고 믿는 다른 사람들은 이를 거부하는데, 이는 DID 환자의 대다수가 치료의 일환으로 최면에 직면하지 않았고, 영혼 들림 및 최면과 같은 현상이 기억 상실과 같은 필수적인 진단 기준을 유발하는 것으로 관찰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용한다.[11]
5. 주요 저서
- 스파노스, N. P. (1994). 다중 정체성 연기 및 다중 인격 장애: 사회 인지적 관점. 심리학 회보, 116, 143–165. doi:10.1037/0033-2909.116.1.143
- 스파노스, N. P. (1996). ''다중 정체성과 허위 기억: 사회 인지적 관점''. 워싱턴: 미국 심리학회.
참조
[1]
뉴스
Pilot killed in crash was noted psychologist Raised in Saugus, studied in Boston
http://www.highbeam.[...]
2012-08-07
[2]
웹사이트
Obituaries – People Who Have Contributed to Hypnotherapy & Related Fields
http://www.durbinhyp[...]
2012-08-07
[3]
간행물
Nicholas Peter Spanos (1942–1994): Obituary
[4]
간행물
In Memoriam: Nick Spanos
1994-09-01
[5]
웹사이트
Is Hypnosis a Distinct Form of Consciousness?
http://www.scientifi[...]
Scientific America. Nature America Inc
2013-10-12
[6]
웹사이트
Acting As If You Are Hypnotized
http://www.edmondsch[...]
Research Communications in Psychology, Psychiatry, and Behavior
2013-10-12
[7]
웹사이트
Nicholas Spanos on Alien Abduction, Satanic Cults, and Hypnosis
https://www.youtube.[...]
[8]
웹사이트
Book Review: Multiple Identities and False memories: A Sociocognitive Perspective
http://www.skepdic.c[...]
The Skeptics Dictionary.AmeriCares
2013-10-12
[9]
간행물
Multiple identity enactments and 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A sociocognitive perspective
1994
[10]
간행물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and the sociocognitive model: Recalling the lessons of the past
1999
[11]
간행물
The sociocognitive model of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A reexamination of the evidence
1996
[12]
저널
Nicholas Peter Spanos (1942–1994): Obi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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