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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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기이치 내각

다나카 기이치 내각 - 다나카 기이치 내각은 1927년부터 1929년까지 다나카 기이치가 이끌었던 일본 내각으로, 입헌정우회 중심으로 쇼와 금융 공황 대처, 산업 입국, 반공 정책 강화, 대륙 정책 추진을 했으나, 장쭤린 폭살 사건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제1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 다나카 가쿠에이가 이끈 제1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은 중일 국교 정상화와 일본 열도 개조 계획을 추진했으나 환경 문제와 과거사 논란 속에 로큰롤 사건으로 막을 내렸다.
제2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 제2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은 다나카 가쿠에이가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하며 고도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를 이루었으나, 정치자금 비리 의혹, 환경 문제, 사회적 불평등 심화, 석유파동 등으로 비판받으며 다나카의 퇴진으로 막을 내렸다.
제2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제1차 개조) -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 주도로 구성된 제2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제1차 개조)는 1974년 6월 26일 국토청 신설 등을 포함한 개조를 통해 주요 각료를 교체하고 자유민주당 소속의 다양한 파벌 출신 인물들로 구성되었으며, 1973년 11월 25일 일요일에 궁중 인증식을 거행하는 이례를 남겼다.
제2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제2차 개조) - 제2차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 (제2차 개조)는 다나카 가쿠에이 금맥 스캔들로 인해 29일 만에 총사퇴한 일본 내각으로, 우노 소스케 방위청 장관 등 이례적으로 짧은 기간 재임한 각료들을 배출하며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고, 정치 개혁과 투명성 확보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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