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나기 겐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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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다카야나기 겐지로(高柳 健次郎, 1899년 1월 20일 ~ 1990년 7월 23일)는 일본의 공학자이자 텔레비전 개발의 선구자입니다.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서 태어나 요코스카시에서 사망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전자식 텔레비전 수신기를 개발하여 '일본 텔레비전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다카야나기 겐지로는 1926년에 세계 최초로 브라운관을 이용한 전자식 텔레비전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NHK(일본방송협회) 기술연구소 팀을 이끌며 텔레비전 실험 방송을 성공시키는 등 일본 텔레비전 개발을 주도했습니다.
그의 업적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 세계 최초 전자식 텔레비전 개발: 1926년, 브라운관을 이용한 전자식 텔레비전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 일본 텔레비전 개발 주도: NHK 기술연구소에서 텔레비전 실험 방송을 성공시키는 등 일본 텔레비전 개발을 이끌었습니다.
- 일본 빅터 부사장 역임: 일본 빅터(JVC)의 부사장 및 기술 최고 고문을 역임했습니다.
- 시즈오카 대학 명예 교수: 시즈오카 대학 명예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 문화 훈장 수훈: 일본의 문화 훈장을 받았습니다.
다카야나기 겐지로는 초기 연구 과정에서 연구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전자 공학, 전기 공학, 통신 기술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서구권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세기 가장 큰 미디어 매체인 텔레비전의 개발에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카야나기 겐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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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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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다카야나기 겐지로 |
출생 | 1899년 1월 20일 |
사망 | 1990년 3월 1일 (91세) |
출생지 | 일본 시즈오카현 |
국적 | 일본 |
분야 | 전자공학 |
모교 | 도쿄 공업대학 |
배우자 | 다카야나기 마사코 |
경력 | |
직업 | 공학박사 교수 기술자 |
재직 기관 | 하마마쓰 고등공업학교 NHK 일본 빅터 |
주요 업적 | 세계 최초 브라운관 텔레비전 개발 |
수상 | |
수상 내역 | 시즈오카현 공로상 (1951년) 자수포장 (1955년) 다이쇼 전기학회 진보상 (1956년) NHK 방송문화상 (1962년) 공3등 훈3등 욱일중수장 (1969년) 일본 과학기술청 장관상 (1976년) 훈2등 욱일중광장 (1980년) 문화공로자 (1980년) 하마마쓰시 명예 시민 (1981년) 정4위 (1990년) |
기타 정보 | |
서훈 | 훈2등 욱일중광장 |
로마자 표기 | |
로마자 표기 | Takayanagi Kenji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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