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야, 서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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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마야, 서울 가자는 2004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이다. 청명 스님과 제자들이 빚 때문에 대륙개발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무심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로또에 당첨된 대봉 스님의 복권과 절의 불전함을 빼앗긴 스님들이 되찾기 위해 범식 일당과 게임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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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마야, 서울 가자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Hi, Dharma 2 : Showdown in Seoul |
| 로마자 표기 | Dalmaya, Seoul gaja |
| 번역 제목 | 달마야, 서울 가자 |
| 영화 정보 | |
| 감독 | 육상효 |
| 제작 | 정승혜, 조철현 |
| 각본 | 최석환, 육상효 |
| 출연 | 신현준, 정진영, 이원종, 이문식, 양진우, 유해진, 이형철, 김석환, 홍근하 |
| 음악 | 방준석, 장민승 |
| 촬영 | 박희주 |
| 편집 | 김상범, 김재범 |
| 스튜디오 | Cineworld, Tiger Pictures, KM Culture |
| 배급사 | Cinema Service |
| 개봉일 | 2004년 7월 9일 (대한민국) |
| 상영 시간 | 101분 |
|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기타 | |
| 이전 영화 | 달마야 놀자(2001) |
2. 줄거리
3년 후, 청명은 은사인 큰스님의 유품을 서울 무심사에 전달하기 위해 현각, 묵언수행 중인 대봉과 함께 길을 나선다. 어렵사리 도착한 무심사는 이미 5억원의 빚을 지고 주지가 야반도주한 상황이었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노보살 스님, 무진 스님, 동자승만이 남아있는 절에는 법원의 차압 딱지가 붙어 있었다. 조폭 출신 건설업체 대륙개발의 범식 일당이 들이닥치고, 이들과 마주친 청명, 현각, 대봉은 무심사를 구하기 위해 남는다.
wikitext
청명은 전단을 만들어 신촌 유흥가, 수영장, 노래교실까지 돌리며 홍보한다. 마침내 일 년째 법회를 열지 못했던 무심사에 신도들이 찾아와 활기를 띤다. 그러나 무심사는 이미 법적으로 대륙개발에 넘어간 상황이었다. 청명의 설법 도중 들이닥친 범식과 수하들은 절터에 복합 건물 '드림시티'를 세울 계획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불전함을 빼앗아간다. 그 와중에 대봉이 구입한 로또 복권이 300억원에 당첨되지만, 복권 영수증이 범식 일당이 가져간 불전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망연자실한다.
불전함을 되찾으려는 스님들과 복권의 존재를 모르는 범식 일당, 절을 지키려는 스님들과 절을 부수고 드림시티를 지어야 하는 건달들 사이에 게임이 제안된다. 불전함을 걸고 각양각색의 게임을 벌이지만, 불전함과 박 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모두 패닉 상태에 빠진다. 정명 스님이 남긴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 현각과 대봉은 수년 만에 처음으로 문명 사회와 접촉하며 서울에 있는 무심사로 향한다. 그러나 그들은 사찰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고, 그 땅에 아파트 단지를 지을 계획인 범식과 그의 깡패들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인 것을 발견한다. 승려 3인방은 사찰을 보호하고 또 다른 대결을 준비하기 위해 도시에 머물 수밖에 없게 된다.[1]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참조
[1]
웹사이트
"Review: ''Hi, Dharma 2: Showdown in Seoul''"
https://variety.com/[...]
2004-08-03
[2]
웹사이트
Monks stage showdown with gangsters
https://www.hancinem[...]
2004-07-05
[3]
웹사이트
"Comic Formula Works Again in ''Hi, Dharma'' Sequel"
http://www.hancinema[...]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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