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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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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강면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의 면이다. 1917년 금강면과 대흥면이 합병하여 대강면이 되었으며, 1989년 일부 지역이 단양읍으로 편입되었다. 현재 괴평리, 남조리, 남천리 등 19개의 법정리와 행정리를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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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단양군) - [지명]에 관한 문서
개요
면적134.36km²
위치충청북도 단양군
행정
면사무소대강면 대강로 74
법정리 수19개
행정리 수22개
반 수50개
인구 통계
세대수1,379세대 (2016년 6월 30일 기준)
인구2,442명 (2022년 2월 기준)
외부 링크
홈페이지대강면 행정복지센터

2. 역사

여지도서 등 조선시대 문헌에 따르면 현재 대강면 지역은 단양군 동면과 남면에 속해 있었다. 기록에 따라 속한 리(里)의 명칭에는 일부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동면에는 금곡리, 노동리, 용부원리, 장림리 등이, 남면에는 괴평리, 운암리, 갈천리, 올산리 등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1909년에는 동면 13개 마을, 남면 17개 마을이 존재했으며, 1912년에는 동면이 금강면(12개 리, 소재지 노동리)으로, 남면이 대흥면(16개 리, 소재지 사인암리)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1917년 9월 25일, 금강면과 대흥면이 합병하여 '''대강면'''이 처음으로 설치되었다.[2] 당시 대강면은 총 28개 리를 관할하며 단양면(18개 리)이나 매포면(18개 리)보다 규모가 컸다. 같은 해 10월 1일에는 면 내에 이름이 같은 리가 있어 혼동을 피하기 위해, 구 대흥면에 속했던 천동리와 마조리가 각각 남천리(南泉里)와 남조리(南藻里)로 개칭되었다.[3]

1989년 1월 1일에는 후곡리, 장현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천동리, 금곡리, 기촌리, 고수리 등 9개 리가 단양읍으로 편입되면서[4] 현재의 19개 법정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2. 1. 조선시대 ~ 일제강점기

여지도서에는 단양군 동면에 금곡리, 노동리, 용부원리, 장림리가, 남면에 괴리평리, 운암리, 갈천리, 올산리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1898년 충청북도각군읍지 자료에는 동면에 금곡·노동·용부원·장림 4개 마을, 남면에 괴평·운암·갈천·올산 4개 마을이 있었다고 하여 기록에 차이가 있다.

1909년 당시 동면과 남면의 마을은 다음과 같았다.

마을 수마을 목록
동면13개장림·후곡·당동·용부원·장현·노동·마조점·신기·수촌·천동·금곡·기촌·고수
남면17개두음동·괴평·사인암·직치·불암·황정·성금·미노·덕촌·사동·장정·신구·무수천·마조점·천동·방곡·올산



1912년 동면은 금강면(12개 리)으로, 남면은 대흥면(16개 리)으로 각각 개칭되었다. 당시 금강면의 소재지는 노동리, 대흥면의 소재지는 사인암리였다.

1914년 조선총독부의 지방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1] 대흥면은 괴평리, 덕촌리, 두음리, 마조리, 미노리, 무수천리, 방곡리, 사동리, 사인암리, 성금리, 신구리, 올산리, 직티리, 천동리, 황정리 등으로, 금강면은 당동리, 용부원리, 장림리, 장정리, 고수리, 금곡리, 기촌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장현리, 천동리, 후곡리 등으로 재편되었다. 이때 대흥면의 리들과 금강면의 일부 리(당동리, 용부원리, 장림리, 장정리)가 이후 대강면의 기반이 되었다.

1917년 9월 25일 금강면과 대흥면이 합병하여 '''대강면'''이 되었다.[2] 당시 총 28개 리로, 단양면(18개 리)이나 매포면(18개 리)보다 10개 리가 더 많았다. 같은 해 10월 1일, 남쪽 대흥면에 속했던 천동리와 마조리가 북쪽 금강면의 천동리, 마조리와 이름이 같아 혼동을 피하기 위해 각각 남천리(南泉里)와 남조리(南藻里)로 개칭되었다.[3]

2. 2. 해방 이후

1989년 1월 1일, 후곡리, 장현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천동리, 금곡리, 기촌리, 고수리 등 9개 리가 단양읍으로 편입되었다.[4] 이로 인해 대강면의 법정리는 19개로 조정되었다.

3. 행정 구역

대강면은 19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 행정복지센터는 장림리에 위치한다.

3. 1. 법정리 및 행정리

법정리행정리비고
괴평리괴평리
남조리남조리
남천리남천리
당동리당동리
덕촌리덕촌리
두음리두음리
무수촌리무수촌리
미노리미노리
방곡리방곡리
사동리사동리
사인암리사인암리직티리 일부 포함
성금리성금리
신구리신구리
올산리올산리
용부원리용부원1리, 용부원2리, 용부원3리, 용부원4리
장림리장림리면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장정리장정리
직티리직티리
황정리황정리


3. 2. 행정 구역 변천

여지도서에 따르면 단양군 동면에 금곡리, 노동리, 용부원리, 장림리가 있었고, 남면에는 괴리평리, 운암리, 갈천리, 올산리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1898년 충청북도각군읍지 자료에는 동면에 금곡·노동·용부원·장림, 남면에 괴평·운암(雲巖)·갈천(葛川)·올산의 4개 마을이 있었다고 하여 기록에 차이가 있다.

  • 1909년 당시 행정 구역은 다음과 같았다.
  • 동면(13개 마을): 장림, 후곡, 당동, 용부원, 장현, 노동, 마조점, 신기, 수촌, 천동, 금곡, 기촌, 고수
  • 남면(17개 마을): 두음동, 괴평, 사인암, 직치, 불암, 황정, 성금, 미노, 덕촌, 사동, 장정, 신구, 무수천, 마조점, 천동, 방곡, 올산
  • 1912년 동면은 금강면으로, 남면은 대흥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때 금강면(12개 리)의 소재지는 노동리였고, 대흥면(16개 리)의 소재지는 사인암리였다.
  •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흥면과 금강면의 행정구역과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는 아래 표와 같다.[1]


1914년현재
대흥면
(大興面)
괴평리, 덕촌리, 두음리, 마조리, 미노리, 무수천리, 방곡리, 사동리, 사인암리, 성금리, 신구리, 올산리, 직티리, 천동리, 황정리대강면괴평리, 덕촌리, 두음리, 남조리, 미노리, 무수천리, 방곡리, 사동리, 사인암리, 성금리, 신구리, 올산리, 직티리, 남천리, 황정리
금강면
(金岡面)
당동리, 용부원리, 장림리, 장정리당동리, 용부원리, 장림리, 장정리
고수리, 금곡리, 기촌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장현리, 천동리, 후곡리단양읍고수리, 금곡리, 기촌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장현리, 천동리, 후곡리


  • 1917년 9월 25일, 금강면과 대흥면이 합병하여 대강면이 되었다.[2] 당시 대강면은 총 28개 리로, 단양면(18개 리)이나 매포면(18개 리)보다 10개 리가 더 많았다.
  • 1917년 10월 1일, 기존 대흥면에 속했던 천동리와 마조리가 금강면에 속했던 천동리, 마조리와 이름이 같아 혼동을 피하기 위해 각각 남천리(南泉里)와 남조리(南造里)로 개칭되었다.[3] 이는 기존 명칭에서 '천'자와 '조'자를 남기고 남쪽(南)에 위치함을 나타낸 것이다.
  • 1989년 1월 1일, 후곡리, 장현리, 노동리, 마조리, 수촌리, 천동리, 금곡리, 기촌리, 고수리 등 9개 리가 단양읍으로 편입되었다.[4] 이로써 대강면은 19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4. 참고 문헌

참조

[1] 문서 (신구대조) 조선 전도부군면리동 명칭 일람(1917년)
[2] 서적 조선총독부관보 제1551호 1917-10-05
[3] 문서 충청북도고시 제41호 (1917년 9월 28일)
[4] 문서 단양군조례 제1108호 198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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