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김천시)

1. 본문

김천시 대곡동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입니다. 1998년 미곡동과 부곡동을 통합하여 대곡동이 되었습니다. 김천시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부곡동 시가지와 농촌 마을이 인접해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대항면 대룡리와 접하고 있습니다.
역사:

• 조선시대에는 가마실(개미실·부곡), 문지알(聞知謁), 원골(원동(院洞)·원계), 주막거리 등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부곡동이 되었으며, 당시에는 금릉면 소속이었습니다.
• 1938년 금릉면이 김천읍에 편입되면서 김천읍 관할이 되었습니다.
• 1998년 미곡동과 부곡동이 통합되어 행정동 대곡동이 되었습니다.

• 다수동
• 백옥동
• 부곡동

•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김천시 부곡길 2 (부곡동 1330)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설, 도시 주택, 재난 관리, 산림 녹지, 상하수도, 농업, 가정 복지, 보건, 주민 등록, 호적 업무 등을 담당합니다.
• 김천 시민탑

• 철도: 경부선 김천역이 인접해 있습니다.
• 버스: 김천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 부곡 맛고을 거리: 다양한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거리입니다.

• 2025년 2월 7일, 대곡동은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에 대비하여 진화장비 점검 및 기계화 장비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2024년 12월 9일,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회는 부곡 맛고을 거리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