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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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륙사슴은 꽃사슴의 아종으로, 우수리사슴보다 작다. 몸길이는 155cm, 어깨높이는 75–110cm이며, 여름털은 연분홍빛 밤색, 겨울털은 어두운 갈색을 띤다. 과거 만주, 한반도, 러시아 극동 지역에 분포했으나, 현재는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에 소수가 서식하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남한에서는 멸종되었고, 북한에서는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백두산에서 소수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임신 기간은 최대 221일이며,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아종명과 일반명은 폴란드 자연사학자 베네딕트 디보브스키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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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사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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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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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ervus nippon mantchuricus |
명명자 | R. 스윈호, 1864 |
동종이명 | Cervus nippon hortulorum |
생물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동물강 |
목 | 우제목/경우제목 |
과 | 사슴과 |
아과 | 사슴아과 |
족 | 사슴족 |
속 | 사슴속 |
종 | 꽃사슴 |
아종 | 대륙사슴 |
상태 | |
대한민국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
대한민국 환경부 출처 | 120000212942 |
2. 특징
대륙사슴의 어깨높이는 약 92cm이다. 꽃사슴의 만주 아종으로, 우수리사슴보다 작으며, 키가 크고 흰색의 경반(엉덩이 부분의 흰색 반점)이 특히 작으므로 원래의 종과 서로 다르다. 여름털은 연분홍빛을 띤 밤색이고, 등면과 옆구리에는 노란색 반점이 있으며, 흰색 경반은 비교적 작다. 겨울털은 몸통이 어두운 갈색이고, 머리·목·어깨는 여름털의 반점 흔적이 엿보인다.
만주사슴은 과거 만주(중국 북동부), 한반도, 러시아 극동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발견되었다. 오늘날 중국과 대한민국에서는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에는 약 9,000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 유럽에는 폴란드를 포함하여 사냥과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육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1]
몸길이는 155cm이며, 꼬리는 최대 20cm까지 자란다. 어깨높이는 75cm~110cm이다. 암컷은 최대 80kg~90kg까지, 수컷은 최대 110kg~160kg까지 나간다.
3. 분포 및 서식지
3. 1. 한반도의 대륙사슴
과거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했으나,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 수가 급감했다. 조선시대부터 녹용, 녹각, 사슴피 등을 얻기 위한 사냥이 주요 위협 요인이었다.[1] 1940년대 일제강점기 해수구제사업 이후 남한에서는 야생 개체가 절멸되었다.[1] 북한에서는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백두산에서 소수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1]
4. 생태
대륙사슴의 생태에 대해서 설명한다. 대륙사슴의 임신 기간은 최대 221일이며,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4. 1. 번식
임신 기간은 최대 221일이며,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5. 어원
아종명인 ''dybowskii''와 일반명인 딥보스키사슴은 폴란드 자연사학자 베네딕트 디보브스키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1] 그는 시베리아에서 카토르가 생활을 마치고 탐험하던 중 이 사슴을 발견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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