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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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大馬面)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의 면입니다. 영광군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고창군, 동쪽으로는 장성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반 현황:

• 면적: 35.1㎢ (영광군의 7.4%)
• 인구: 1,692명 (2022년 12월 기준, 남 890명, 여 802명)
• 세대: 1,040세대 (2022년 12월 기준)
• 행정 구역: 8개 법정리 (남산리, 복평리, 성산리, 송죽리, 원흥리, 월산리, 홍교리, 화평리), 19개 행정리, 34개 자연마을

• 영광군 최고봉인 태청산(593m)을 비롯하여 고성산(546m), 월랑산(458m) 등 노령산맥의 지맥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 산지가 많아 수량이 풍부하고 물맛이 좋아 대마 막걸리가 유명합니다.

•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일부였으며, 백제시대에는 영광읍 일대에 무시이군이 있어 이에 속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통일신라 시대에는 무령군에 속했습니다.
• 고려시대에는 무령군이 영광군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대안면과 마촌면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1914년 대안면과 마촌면, 그리고 주변 지역 일부가 통합되어 대마면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영광 정렬각 (전라남도 기념물 제22호): 정유재란 때 순절한 동래 정씨와 진주 정씨 문중의 아홉 부인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려입니다.
• 삼층석탑 (보물 제504호)
• 이규헌 가옥 (지방민속자료 제22호)
• 묘장서원
• 김용구묘
• 복평리 지석묘군
• 정열각 (지방기념물 제22호), 지석묘 136기, 입석 9기

• 전통적인 농산물 (쌀, 보리, 고추, 잎담배 등)
• 과실 (사과, 감 등)
• 딸기 (저공해 농법으로 재배)
• 대마 할머니 막걸리

• 서해안 고속도로 및 영광~광주 간 국도 22호선이 통과하는 영광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장성군과 전라북도를 잇는 지방도가 통과합니다.

• 예로부터 순박하고 온후하며 예의와 전통을 숭상하는 유교적인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인심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21년 12월에는 영광군에서 제작한 홍보영상 "우리마을 랜선여행"을 통해 대마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 (YouTube 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