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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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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비원(大悲院)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걸쳐 운영된 구호 기관입니다.
고려 시대 대비원


  • 설립 목적 및 기능: 불교의 대자대비(大慈大悲) 사상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병자를 치료하고 굶주린 자,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의복 등을 제공하여 구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 설치 위치: 개경(개성)의 동쪽과 서쪽에 각각 설치되어 동대비원, 서대비원으로 불렸으며, 서경(평양)에도 분원이 있었습니다.
  • 운영: 사(使), 부사(副使), 녹사(錄事) 등의 관리가 임명되었고, 의술을 담당하는 관리(의리, 醫吏)가 있어 치료를 전담했습니다.
  • 역사: 정확한 설립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1036년(정종 2년)에 동대비원을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어 그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려 말까지 운영되며 자혜 사업을 통해 백성들을 구휼했습니다.

조선 시대 대비원

  • 계승 및 변화: 조선 시대에도 고려의 제도를 계승하여 동소문과 서소문 밖에 대비원을 설치하여 빈민 구제 사업을 이어갔습니다.
  • 명칭 변경: 1414년(태종 14년)에 동서활인원(東西活人院)으로, 1466년(세조 12년)에 활인서(活人署)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폐지: 1882년(고종 19년)에 활인서가 폐지되면서 대비원의 기능은 혜민서(惠民署)의 업무와 통합되었습니다.


대비원은 오늘날의 국립의료원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기관으로, 의료와 복지를 함께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대비원
지도
기본 정보
종류역참
위치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좌표북위 38° 24′ 27″ 동경 127° 23′ 33″
역사
설치 시기고려 시대
폐지 시기조선 시대
관련 인물강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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