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동쇠부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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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안동 쇠부리터는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동에 위치한 제철 유적입니다. 2006년 1월 26일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쇠부리란?'쇠를 부리다'라는 뜻으로, 토철이나 철광석 등의 원료를 녹여 쇠를 만드는 모든 제철 작업을 말합니다.
대안동 쇠부리터의 위치 및 특징:
- '깊은골'로 불리는 동대산의 작은 개울을 앞을 둔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높이 1m, 지름 2m 정도의 노(爐) 일부가 잘 남아있고, 양쪽으로 약 3m 길이의 축대가 남아 있는 등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 주변에는 숯을 구웠던 흔적과 쇠부리 작업 당시 생긴 쇠똥(슬래그) 등이 남아 있어 제련 작업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조선시대 영남지역 최대 철산지였던 인근 달천철장의 토철을 이용하여 쇠를 생산했던 곳으로 추정됩니다.
발굴 조사:2019년 1월, 대안동 쇠부리터에 대한 첫 학술 발굴조사가 착수되었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이 3월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쇠부리터에 남은 노의 모양과 구조, 슬래그 성분 등을 분석하고, 울산의 쇠부리 문화 보존·복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추가 정보:
- 대안동 쇠부리터는 제련로의 일부가 남아있는데, 잔존 크기는 높이 1m, 지름 2m 정도입니다.
- 제련로 양쪽에는 돌을 쌓아 만든 석축이 남아있으며, 정밀 지표 조사를 통해 석축의 크기가 길이 16m, 최대 너비 5m 정도이며 제련로 뒤쪽에는 배수구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대안동 쇠부리터의 지정 면적은 55.7㎡이고 보호구역 면적은 1,605.1㎡입니다.
대안동 쇠부리터는 울산의 철 생산 역사와 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며, 특히 철 생산의 중심 시설이었던 노가 잘 남아있어 이 분야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대안동쇠부리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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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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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울산광역시 북구 대안동 산177번지 |
종류 | 기념물 |
지정 번호 | 44 |
지정일 | 2006년 1월 26일 |
시대 | 해당 없음 |
소유자 | 해당 없음 |
관리자 | 북구 |
참고 사항 |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 광업 / 금속광산 |
면적 | 1필지 1,660.8m² |
수량 | 가마의 규모가 100㎝, 지름 200㎝ |
전승지 | 해당 없음 |
전승자 | 해당 없음 |
꼬리표 | 울산 대안동 |
웹사이트 | 해당 없음 |
문화재청 ID | 23,004400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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