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성소수자 인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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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한민국에는 성소수자의 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이 있습니다. 주요 단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친구사이: 1994년에 결성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 운동 단체입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1997년에 대학동성애자인권연합으로 출발하여 1998년 동성애자인권연대, 2015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KSCRC): 성소수자 및 HIV/AIDS 감염인을 위한 최초의 센터로, 문화 행사, 연구, 교육,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소수자의 권리를 지원합니다.
- 한국레즈비언상담소: 1994년 '한국여성동성애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로 시작하여, 레즈비언들의 권리 운동을 펼치는 단체입니다.
-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제공합니다.
- 성소수자 부모모임: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단체들이 있습니다.
- 비온뒤무지개재단
-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네트워크 (가구넷)
-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여러 대학교의 성소수자 모임들이 연합한 단체입니다.
각 단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단체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거나, 리브레 위키 또는 나무위키에서 "대한민국의 성소수자 인권단체"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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