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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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는 1996년 7월 17일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사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사고 개요:
- 발생 날짜 및 시간: 1996년 7월 17일 오전 10시 55분경
- 발생 장소: 대한민국 김포국제공항
- 항공편: 대한항공 184편 (KE184)
- 기종: 포커 100 (Fokker 100)
- 출발지: 대한민국 속초공항
- 목적지: 대한민국 김포국제공항
- 사고 유형: 활주로 이탈 (Runway Excursion)
- 인명 피해: 없음 (탑승객 52명 전원 생존)
- 사고 원인: 활주로에 수막이 생겨 비행기 바퀴가 미끄러짐 (조종사 과실, 기상 악화)
사고 경위:속초공항을 출발하여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184편 여객기는 착륙 중 빗물에 미끄러지면서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활주로 옆 잔디밭으로 약 30m 정도 벗어난 후 멈춰 섰습니다.
사고 원인 분석:비로 인해 활주로에 수막(Hydraplaning) 현상이 발생하여 비행기 바퀴가 미끄러진 것이 주된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조종사의 대처 미흡과 당시 기상 악화도 사고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참고:
- 이 사고와 유사한 대한항공 활주로 이탈 사고로는 대한항공 87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대한항공 15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대한항공 2033편 활주로 이탈 사고 등이 있습니다.
- 2022년 10월 23일에는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A330-300)가 악천후 속에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 | |
|---|---|
| 사고 개요 | |
| 사고명 | 대한항공 184편 활주로 이탈 사고 |
| 발생일시 | 1996년 7월 17일 |
| 발생 유형 | 활주로 이탈 |
| 발생 원인 | 조종사 과실 기상 악화 |
| 발생 장소 | 김포국제공항 |
| 항공편 정보 | |
| 기종 | 포커100 |
| 소속 | 대한항공 |
| 호출부호 | HL7213 |
| 등록번호 | HL7213 |
| 출발지 | 속초공항 |
| 목적지 | 김포국제공항 |
| 탑승자 정보 | |
| 탑승 승객 | 52 |
| 생존자 | 52 |
| 사망자 | 0 |
| 부상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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