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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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래연구소(Korea Institute for the Future)는 더불어민주당(설립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내 정책 의견 및 정치 행동 그룹인 '더좋은미래' 소속 국회의원들이 가치와 비전, 대안을 중심으로 정치를 변화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연구 기금을 각출하여 만든 독립 싱크탱크이다. 당내 연구소와 무관하게 국회의원들이 개인적으로 연구소를 설립하는 경우는 있지만, 여러 국회의원이 모여 공동으로 민간 연구소를 설립한 최초의 사례이다.
설립 의도더미래연구소는 '더좋은미래' 소속 국회의원들이 주도하여 설립되었으며, 기존 정치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주요 활동

• 정책 연구 및 보고서 발간: 국회 및 사회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정책 보고서를 발간하여 대안을 제시한다.
•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 국회 인턴 및 보좌진 교육: 국회 인턴 및 보좌진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1대: 최병모 (법무법인 양재 변호사)
• 2대: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 3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2017년 ~ 현재)

• 보고서 표절 의혹: 2016년 더미래연구소가 국회 정보위에 제출한 보고서의 표절률이 32%로 나타나 논란이 있었다.
• 김기식 전 의원 관련 의혹: 김기식 전 의원이 더미래연구소를 운영하며 피감기관에 고액 강좌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들은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