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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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미언 말리는 자메이카의 레게 가수 밥 말리의 막내 아들로, 1996년 데뷔 앨범 『미스터 말리』를 시작으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다. 2001년 『하프웨이 트리』로 그래미 최우수 레게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앨범 『Welcome to Jamrock』으로 그래미상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레게 아티스트 최초로 2관왕을 달성했다. 나스와의 콜라보 앨범 『Distant Relatives』(2010)를 발매했으며, 슈퍼그룹 SuperHeavy에도 참여했다. 2017년에는 앨범 『Stony Hill』로 그래미 최우수 레게 앨범상을 수상했다. 그의 음악은 댄스홀과 레게를 융합하며, 힙합과의 협업을 통해 아프리카 관련 주제와 사회적 논평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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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말리 - 리타 말리
쿠바에서 태어난 자메이카의 가수이자 자선사업가인 리타 말리는 '소울레츠'와 '아이 쓰리'에서 활동했으며, 밥 말리와 결혼 후 그의 음악적 동반자로서 활동했고, 그의 사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밥 말리 박물관과 리타 말리 재단을 설립하여 자메이카와 아프리카의 문화 및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 밥 말리 - 밥 말리 & 더 웨일러스
1963년 결성되어 밥 말리의 사망 시점인 1981년까지 활동한 자메이카 레게 밴드 밥 말리 & 더 웨일러스는 밥 말리를 중심으로 피터 토쉬, 버니 웨일러를 포함한 멤버들이 "Simmer Down", "Get Up, Stand Up", "I Shot the Sheriff", "No Woman, No Cry" 등의 히트곡을 내며 레게 음악을 세계에 알렸고, 앨범 《Legend》는 가장 많이 팔린 레게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 레게 음악가 - 스컬 (가수)
스컬은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하하와의 협업,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대한민국의 레게 뮤지션이다. - 레게 음악가 - 김흥국
1985년 《창백한 꽃잎》으로 데뷔한 김흥국은 《호랑나비》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활약하며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나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데미언 말리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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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데미언 로버트 네스타 말리 |
별칭 | 주니어 공 |
출생일 | 1978년 7월 21일 |
출생지 | 자메이카 킹스턴 |
활동 시기 | 1992년 – 현재 |
장르 | 레게 레게 퓨전 힙합 댄스홀 |
직업 | 디제이 가수 작곡가 |
음반사 | |
레이블 | 터프 공 게토 유스 인터내셔널 모타운 리퍼블릭 |
관련 인물 | |
관련 활동 | 슈퍼헤비 나스 스크릴렉스 스티븐 말리 스키프 말리 |
2. 어린 시절
데미언 말리는 전설적인 레게 가수 밥 말리의 막내 아들이다.[2] 그는 말리와 1976년 미스 월드에 선정된 자메이카 재즈 가수 신디 브레이크스피어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녀이다. 밥의 다른 자녀들처럼, 데미언은 밥이 가수 리타 말리와 결혼하기 전 혼외 관계에서 태어났다.[3] 밥은 독일에서 영화 ''오멘 2''를 보고, 데미언의 이름을 바꿔달라고 유언했다. "데미언은 악마의 이름이라... 라스타파리안인 그에게 그런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밥은 말했고, 데미언의 이름은 나중에 바뀌었다.[4]
데미언 말리는 1996년 앨범 『Mr. Marley』로 데뷔했으며, 2001년에는 두 번째 앨범 『Halfway Tree』를 발표하여 2002년 그래미상 베스트 레게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데미언은 아버지 밥 말리가 사망했을 때 두 살이었다. 그의 별명 "주니어 콩(Junior Gong)"은 아버지의 별명 "터프 콩(Tuff Gong)"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13세 때부터 형인 지기, 스티븐 등 형제자매들과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다른 형제자매들이 선택한 기악 연주나 노래가 아닌, 디제이의 길을 걷기로 했다.
3. 음악 경력
2006년에는 스티븐 말리의 "The Traffic Jam"에 객원으로 참여했으며, 미국의 뮤지션 벤 하퍼와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2007년에는 그웬 스테파니의 앨범 『The Sweet Escape』에 수록된 "Now That You Got It"과, 구루의 『Jazzmatazz 4』에 수록된 "Stand Up"에 객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반 헤일런의 재결성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2008년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E=MC²』에 수록된 "Cruise Control"에 참여했다. 같은 해 발표된 싱글 "Mission"은 자메이카에서 히트했으며, "Something For You (One Loaf Of Bread)"는 게임 소프트 "FIFA 09"에 수록되었다.
3. 1. 초기 활동 (1992-2004)
13세 때,[5] 말리는 프레디 맥그리거의 딸과 Third World의 캣 코어의 아들이 포함된 셰퍼즈라는 이름의 음악 그룹을 결성했다. 이 그룹은 1992년 레게 선스플래시 페스티벌에서 오프닝 공연을 했다.[6]
1990년대 초에 밴드는 해체되었고, 데미언은 솔로 경력을 시작했다.[7]
아버지의 레이블인 터프 괭의 지원을 받아 1996년에 데뷔 앨범 ''미스터 말리''를 발매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말리가 노래하는 대신 디제잉하는 것을 듣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8]
말리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하프웨이 트리''를 발매했다. "하프웨이 트리"라는 이름은 그의 어머니 신디 브레이크스피어가 부유한 동네 출신이고, 그의 아버지 밥 말리가 가난한 동네 출신이어서 그가 "부유한" 세상과 "가난한" 세상의 중간에 있는 나무이기 때문에 붙여졌다.[9] 또한 하프웨이 트리는 역사적으로 동명의 면화 나무가 서 있던 시계탑이 앨범 표지에서 말리 뒤에 눈에 띄게 등장하는, 하프웨이 트리 문화 중심지를 나타내는 잘 알려진 랜드마크이다. 이 앨범은 2001년 9월 11일에 발매되었으며, 2002년 그래미상 최우수 레게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데미언 말리와 그의 형제 스티븐 말리가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스티븐 말리는 데미언의 데뷔 앨범 ''미스터 말리''도 프로듀싱했었다.
2004년에는 그의 형제 4명(지기, 줄리안, 스티븐, 키마니)과 함께 세계 27개 도시를 도는 "밥 말리 루츠 록 레게 페스티벌"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같은 해에 사이프레스 힐의 앨범 『Till Death Do Us Part』에 수록된 「Ganja Bus」, 스눕 독의 『Tha Blue Carpet Treatment』에 수록된 「Get a Light」, 그리고 메소드 맨 & 레드맨의 「Lyrical 44」에 각각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3. 2. Welcome to Jamrock (2005)
말리는 2005년 9월 12일 미국에서, 9월 13일 영국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Welcome to Jamrock''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첫 주에 86,000장이 판매되었고,[12] 미국에서 50만 장이 판매되며 골드 인증을 받았다.[10]
데미언의 이복 형제인 스티븐 말리는 동명의 노래의 프로듀서이자 공동 작가였다. Sly and Robbie가 약 20년 전에 Ini Kamoze를 위해 제작한 리듬으로 연주된 싱글 "Welcome to Jamrock"의 가사는 자메이카의 빈곤, 정치, 범죄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11] 이 싱글은 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자국 내에서 논란이 되었지만,[12] 많은 사람들은 노래의 내용에 찬사를 보냈다. 서인도 제도 대학교의 클린턴 허튼 교수는 이 싱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Jamrock'은 절망, 편견, 소외감, 희망, 자메이카 정체성의 아이콘을 사용하여 우리에게 좌절의 불, 창의성의 불, 눈을 뜨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을 들여다보라는 경고의 불을 상기시켜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고, 보고, 충분하다고 말하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지 않다."[13] 이 싱글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13위,[69]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5위를 기록했다.[14] 또한 ''롤링 스톤''이 선정한 10년간의 100대 곡에서 100위에 올랐다.[15]
이 앨범의 다른 주목할 만한 싱글로는 Nas가 참여한 "The Master Has Come Back", "Road to Zion"과 Bounty Killer 및 Eek-A-Mouse가 참여한 "Khaki Suit"가 있다.[16]
2006년 그래미상에서 ''Welcome to Jamrock''으로 최우수 레게 앨범상과 최우수 어반/얼터너티브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그는 같은 날 두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유일한 자메이카 레게 아티스트이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어반/얼터너티브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한 유일한 레게 아티스트이다.
2005년에 발표된 바비 브라운이나 나스, 바니 웨일러 등 폭넓은 객원진이 참여한 앨범 『Welcome to Jamrock』은 이듬해 2006년 제48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레게 앨범 부문과 최우수 얼반/얼터너티브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여 데미언은 레게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그래미상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 곡 "Welcome to Jamrock"은 게임 소프트 "심즈 2"와 "FIFA 06"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었다.
3. 3. Distant Relatives (2006-2010)
2010년 2월 5일, 블랙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BET)의 2010년 아이티 지진 자선 라이브에 참여하여 나스와 콜라보레이션한 "Strong Will Continue"를 불렀다. 2월 23일과 24일에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51]
2010년 5월 17일, 나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 『Distant Relatives』를 발표했다. 앨범 제목은 "멀리 떨어진 친척"이라는 의미로, 데미언과 나스, 레게와 힙합,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에 조상을 둔 모든 사람들을 나타낸다.[51]
3. 4. SuperHeavy (2011-2015)
2011년 믹 재거, 데이브 스튜어트, 조스 스톤, A. R. 라흐만과 함께 5인조 슈퍼그룹 슈퍼헤비를 결성했다.[1] 같은 해 9월, 첫 번째 앨범 《슈퍼헤비》를 발표했다.[1]
4. 그 외 활동
2005년에 바비 브라운, 나스, 바니 웨일러 등 폭넓은 객원진을 맞이한 앨범 『Welcome to Jamrock』은 이듬해 2006년 제48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레게 앨범 부문과 최우수 얼반/얼터너티브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여 데미언은 레게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그래미상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1] 이 앨범의 타이틀 곡 "Welcome to Jamrock"은 게임 소프트 "심즈 2"와 "FIFA 06"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었다.[1] 같은 해 모건 헤리티지의 『Full Circle』에 수록된 "Girlz 'Round The World"에 객원으로 참여했다.[1]
2006년에는 스티븐 말리 "The Traffic Jam"에 객원으로 참여했으며, 미국의 뮤지션 벤 하퍼와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1]
2007년에는 그웬 스테파니의 앨범 『The Sweet Escape』에 수록된 "Now That You Got It"과, 구루의 『Jazzmatazz 4』에 수록된 "Stand Up"에 객원으로 참여했다.[1] 또한,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반 헤일런의 재결성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1]
2008년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E=MC²』에 수록된 "Cruise Control"에 참여했다.[1] 같은 해 발표된 싱글 "Mission"이 자메이카에서 히트했으며, "Something For You (One Loaf Of Bread)"는 게임 소프트 "FIFA 09"에 수록되었다.[1]
5. 음악 스타일
데미언 말리는 자신의 음악을 "댄스홀과 레게"라고 묘사하며, "나는 사람들이 이 둘을 분리하려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그것은 전반적인 자메이카 문화이다. 나는 분류하거나 분리하려 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52]
''Distant Relatives''는 힙합과 레게의 음악적 요소를 융합했으며,[55] 말리와 Nas는 또한 아프리카 음악에서 샘플을 앨범에 포함시켰다.[53] 이 앨범의 가사는 아프리카의 조상과 빈곤[53][54]을 비롯한 아프리카 관련 주제와 미국과 아프리카에 대한 사회적 논평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55][56] "Count Your Blessings" 트랙은 아프리카의 고통을 반영한다.[57]
6. 사생활
말리는 전설적인 레게 가수 밥 말리의 막내 아들이다.[2] 그는 말리와 1976년 미스 월드에 선정된 백인 자메이카 재즈 가수 신디 브레이크스피어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녀이다. 밥의 다른 자녀들처럼, 데미언은 밥이 가수 리타 말리와 결혼하기 전 혼외 관계에서 태어났다.[3] 밥은 독일에서 영화 ''오멘 2''를 보고, 데미언의 이름을 바꿔달라고 유언했다. "데미언은 악마의 이름이라... 라스타파리안인 그에게 그런 이름을 가진 아이가 있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밥은 말했고, 데미언의 이름은 나중에 바뀌었다.[4]
데미언은 아버지 밥 말리가 사망했을 때 두 살이었다. 그의 별명 "주니어 콩(Junior Gong)"은 아버지의 별명 "터프 콩(Tuff Gong)"에서 유래되었다. 데미언에게는 부계에 10명, 모계에 2명, 총 12명의 형제자매가 있다. 또한 그는 라스타파리 신자이며 "one love, one planet, and freedom for all nations(하나의 사랑, 하나의 행성, 모든 국가의 자유)"를 신조로 삼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와 자메이카 킹스턴에 각각 집이 있어, 그곳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7. 음반 목록
데미언 말리는 정규 앨범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포함한 다양한 음반을 발매했다.
정규 앨범으로는 1996년 《Mr. Marley》, 2001년 《Halfway Tree》, 2005년 《Welcome to Jamrock》, 2017년 《Stony Hill》이 있다. 《웰컴 투 잼락》은 BPI와 RIAA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61][62]
2010년에는 나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앨범 《Distant Relative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데미언과 나스, 레게와 힙합,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에 조상을 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는 "멀리 떨어진 친척"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7. 1. 정규 앨범
R&B랩
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