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당스 37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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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데카당스 37도 2분"은 1992년에 개봉한 김정진 감독의 한국 영화입니다. 하유미, 김부선, 김기석 등이 출연했습니다.
줄거리:만화가 지승화(예명 아담 G)는 장부장의 장난으로 사고를 당해 창조력을 잃고 만화 소재를 찾아 나섭니다. 그는 '정염의 터치 다운', '데카당스 37.2'와 같은 상업 만화로 큰 성공을 거두지만, 죄책감을 느끼고 순정만화를 그리기로 결심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만화 레저망' 여직원 케이의 사랑 이야기를 만화로 그리면서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케이의 병은 오진으로 밝혀집니다. 창조력을 회복한 승화에게는 성인 만화 피해자들의 형벌이 내려지고, 승화는 몸부림칩니다.
참고:
- 데카당스(Décadence):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유럽 전역으로 퍼진 퇴폐적인 경향 또는 예술 운동을 가리킵니다. 절망 끝에 관능적인 자극이나 도취를 찾는 예술가들 (보들레르, 말라르메, 베를렌 등)이 대표적이며, 탐미주의를 낳았습니다.
| 데카당스 37도 2분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데카당스 37도 2분 |
| 원제 | 해당 없음 |
| 국가 | 한국 |
| 장르 | 드라마, 에로 |
| 감독 | 김정진 |
| 제작 | 한상윤 |
| 원작 | 해당 없음 |
| 각본 | 김정진, 이종학 |
| 출연 | 하유미, 김기석, 김부선, 조선묵, 김유나, 신민철 |
| 음악 | 강인구 |
| 촬영 | 최찬규 |
| 편집 | 김현 |
| 시간 | 93분 |
| 언어 | 한국어 |
| 개봉 | 1992년 12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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