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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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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영당(道江影堂)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시대의 문신이자 학자인 홍가신, 허목, 채제공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도강영당에 모셔진 세 인물


  • 홍가신(洪可臣, 1541~1615):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명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쳤습니다.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청난공신 1등에 책록되었으며, 벼슬은 형조판서에 이르렀습니다. 부여현감으로 있을 때 백제 삼충신(성충, 흥수, 계백)을 기리는 의열사를 건립하기도 했습니다.
  • 허목(許穆, 1595~1682):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그림, 글씨, 문장에 모두 뛰어났으며 특히 전서에 뛰어나 '동방 제1인자'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까지 역임했으나, 경술환국으로 관직을 삭탈당한 후 고향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 채제공(蔡濟恭, 1720~1799):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영조와 정조 대에 걸쳐 활약했습니다. 영조의 세자 폐위 문제를 막아 신임을 얻었으며, 병조, 예조, 호조판서 등을 거쳐 영의정, 좌의정을 역임하며 행정의 최고 책임을 맡았습니다. 수원 화성 건설에도 참여했습니다.

도강영당의 역사와 구조도강영당은 원래 조선 말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었던 것을 1971년에 신축하여 세 분의 영정을 모신 것입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앞면 1칸은 참배 공간으로 개방되어 있고, 뒤쪽은 통칸으로 세 분의 영정을 모시고 있습니다.
도강영당의 의미'도강(道江)'이라는 이름은 홍가신, 허목, 채제공 세 분의 선현들이 추구했던 도(道)가 백마강처럼 길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도강영당에서는 매년 음력 3월 12일에 춘향제를 지내며 세 분의 학행과 덕망을 기리고 있습니다.

도강영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도강영당
도강영당 이미지
도강영당
일반 정보
이름도강영당
국가대한민국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자료
지정 번호116
지정일1984년 5월 17일
주소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40-1번지
수량1동
문화재청 ID31,0116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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