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 아르헨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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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고 아르헨티노는 1920년대 아르헨티나에서 멧돼지 사냥을 위해 개발된 대형 사냥개 품종이다. 올드 코르도바 파이팅 독의 싸움 능력과 더 큰 체구를 목표로 다양한 견종을 교배하여 만들어졌으며, 1973년 국제 애견 연맹(FCI)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퓨마, 멧돼지 사냥에 사용되었으며, 뛰어난 후각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경찰견이나 군견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현재 일부 국가에서는 사육이 규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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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아르헨티노 | |
---|---|
기본 정보 | |
![]() | |
원산지 | 아르헨티나 |
다른 이름 | 아르헨티니안 마스티프 (Argentinian Mastiff) 아르헨티나 도고 (Argentine Dogo) |
기원 품종 | 올드 코르도바 파이팅 독 불 테리어 피레니안 마스티프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
외형 | |
수컷 무게 | 40–48.5 kg |
암컷 무게 | 40–43 kg |
수컷 키 | 60–68 cm |
암컷 키 | 60–65 cm |
털 | 짧음 |
털 색깔 | 흰색 |
기타 정보 | |
수명 | 10–12년 |
공인 | |
KC 이름 | Federación Cinológica Argentina |
FCI 그룹 | 2 |
FCI 섹션 | 2.1 몰로시안: 마스티프 타입 |
FCI 번호 | 292 |
FCI 표준 | FCI 표준 |
AKC 그룹 | 워킹 |
AKC 표준 | AKC 표준 |
UKC 그룹 | 가디언 독 |
UKC 표준 | UKC 표준 |
2. 역사
1920년대 아르헨티나 중부 코르도바에서 안토니오 노레스 마르티네스와 그의 형제 아구스틴 노레스 마르티네스는 멧돼지 사냥을 위한 새로운 품종의 대형 사냥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올드 코르도바 파이팅 독의 싸움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더 큰 체구와 힘을 가진 개를 원했다.[2]
194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냥꾼 클럽에 품종을 소개했고, 1948년 잡지 ''다이아나''에 품종 표준이 게재되었다.[2] 1956년 안토니오 노레스 마르티네스는 살해되었지만, 대사가 된 아구스틴은 여행을 다니며 도고를 계속 홍보했다.[1]
1925년 제작이 시작되어, 스페인에서 투견종인 코르도바 도그 암컷 10마리를 입수하여, 흉폭성을 억제하고 충실한 성격을 이끌어내기 위해 면밀한 제작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 코르도바 도그에 잉글리시 포인터를 교배하여 사냥개로서의 우수한 능력을 개화했고, 이후 여러 견종을 교배하였다. 1947년 완성된 도고 아르헨티노는 퓨마나 멧돼지 사냥에 사용되었지만, 일부에서는 불법적인 투견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73년 국제 애견 연맹(FCI)에 의해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1]
이 때문에 영국 등에서는 흉폭한 견종으로 낙인찍혀 무허가 사육, 판매, 수입이 규제되기도 했다. 그러나 원산국과 희귀 견종을 좋아하는 나라에서는 인기가 있으며, 쇼독이나 애완견으로 사육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신기한 매력에 끌려 사육하는 사람도 있어, 수년에 한 번 국내 등록이 있다. 2004년에 등록이 있었고 이후 4년간 등록이 없었지만, 2009년에 5년 만에 등록이 있었으며, 그 국내 등록 두수 순위는 136위 중 120위였다.
현재 시의 라 코차 "노리즈 마르티네스의 가족은 견사 이름으로 품종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1. 개발 배경
1920년대에 코르도바의 안토니오 노레스 마르티네스는 형제 아구스틴 노레스 마르티네스와 함께 멧돼지 사냥을 위한 새로운 품종의 대형 사냥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1] 이 개는 올드 코르도바 파이팅 독의 싸움 능력을 갖추면서도 더 큰 체구와 힘을 가지기를 원했다.[2] 불 테리어 암컷, 얼룩무늬 불독 유형의 파이팅 독과 교배하고, 자손을 선별하여 흰색 털을 가진 개체를 선택하고 무턱인 개체는 모두 제외했다. 8세대째에 피레니언 마스티프 암컷을 도입했고, 12세대째에 순종 번식을 하게 되었다. 이들은 개 싸움에서 성공을 거두며 유명해졌다.[2] 이후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복서, 그레이트 데인, 불 테리어, 보르도 독, 스페니시 마스티프 등 다양한 다른 개들을 교배에 도입했다.[1]194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클럽 데 카사도레스(사냥꾼 클럽)에 자신의 품종을 소개했고, 1948년 잡지 ''다이아나''에 품종 표준이 게재되었다.[2] 1956년 안토니오 노레스 마르티네스는 살해되었지만, 대사가 된 아구스틴은 여행을 다니며 도고를 계속 홍보했다.[1]
1973년 국제 애견 연맹(FCI)에 의해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1] 원래는 투견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지만, 초기 단계에서 후각이 뛰어나고 사냥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퓨마 등의 대형 짐승용 사냥개로 사용하기 위해 계획이 변경되었다. 1925년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제작자 형제는 스페인에서 투견종인 코르도바 도그의 암컷 10마리를 입수하여, 힘을 유지하면서 흉폭성을 억제하고 충실한 성격을 이끌어내기 위해 면밀한 제작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 코르도바 도그에 잉글리시 포인터를 교배하여 사냥개로서의 우수한 능력을 개화했고, 이후 이종 교배가 계속되었다. 잉글리시 포인터 다음에는 복서(온화하고 상냥하면서도 체력이 있는 성질), 그레이트 데인(크기를 키우고 다리를 길게), 불 테리어(용맹하고 굳세며 고통에 강함), 올드 잉글리시 불독(충실함과 용감함, 넓은 가슴), 아이리시 울프하운드(늑대도 잡는 뛰어난 사냥 능력), 보르도 마스티프(턱을 강하게), 그레이트 피레니즈(온화한 성격, 순백의 코트), 스페니시 마스티프(코트를 짧게, 힘을 강하게)를 순차적으로 교배하여 도고 아르헨티노가 만들어졌다.
2. 2. 품종 개량 과정
1920년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의 안토니오 노레스 마르티네스와 그의 형제 아구스틴 노레스 마르티네스는 멧돼지 사냥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의 대형 사냥개를 만들고자 했다.[1][2][3] 이 개는 올드 코르도바 파이팅 독의 싸움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더 큰 체구와 힘을 갖도록 계획되었다.[4] 이를 위해 싸움 능력이 뛰어난 불 테리어 암컷을 시작으로, 얼룩무늬 불독 유형의 파이팅 독과 교배했다. 이후 흰색 털을 가진 개체를 선택하고 무턱인 개체는 제외하는 방식으로 선별 교배를 진행했다. 8세대에는 피레니언 마스티프 암컷을 도입했고, 12세대에 이르러 이들의 자손은 순종 번식을 하게 되었다. 이들은 개 싸움에서 성공을 거두며 유명해졌다.[4]이후 노레스 마르티네스는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복서, 그레이트 데인, 불 테리어, 보르도 독, 스페니시 마스티프 등 다양한 품종을 교배에 활용했다.[5]
1947년,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냥꾼 클럽에 자신의 품종을 소개했고, 1948년에는 잡지 ''다이아나''에 품종 표준이 게재되었다. 1956년 안토니오 노레스 마르티네스가 사망했지만, 국제적인 대사가 된 아구스틴은 도고를 계속 홍보했다.[3]
도고는 1973년 국제 애견 연맹(FCI)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초기에는 투견으로 만들어졌지만, 제작 초기 단계에서 후각과 사냥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발견되어 퓨마와 같은 대형 짐승 사냥개로 사용하기 위해 계획이 변경되었다. 1925년부터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제작자 형제는 스페인에서 투견종인 코르도바 도그 암컷 10마리를 입수하여, 힘을 유지하면서도 흉폭성을 억제하고 충실한 성격을 갖도록 면밀한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 코르도바 도그에 잉글리시 포인터를 교배하여 사냥개로서의 우수한 능력을 빠르게 개화시켰고, 이후 이종 교배를 계속했다.
잉글리시 포인터 다음으로 다음과 같은 견종들을 순차적으로 교배하여 도고 아르헨티노를 만들었다.
- 복서: 온화하고 상냥하면서도 체력이 있는 성질을 추가
- 그레이트 데인: 크기를 키우고 다리를 길게 함
- 불 테리어: 용맹하고 굳세며 고통에 강하게 함
- 올드 잉글리시 불독: 충실함과 용감함을 강조하고 가슴을 넓게 함
-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늑대도 잡는 뛰어난 사냥 능력 추가
- 보르도 마스티프: 턱을 강하게 함
- 그레이트 피레니즈: 온화한 성격을 강조하고 순백의 코트를 만듦
- 스페니시 마스티프: 코트를 짧게 하고 힘을 강하게 함
전문가에 따라서는 처음에 코르도바 도그에 교배된 견종이 잉글리시 포인터가 아니라 스페니시 포인터였다거나, 마지막으로 교배된 견종이 스페니시 마스티프가 아니라 잉글리시 마스티프였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에 사용된 견종에 대해서는 거의 이견이 없다.
1947년에 완성된 도고 아르헨티노는 퓨마나 멧돼지 사냥에 사용되었지만, 일부에서는 불법적인 투견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영국 등에서는 흉폭한 견종으로 낙인찍혀 무허가 사육, 판매, 수입이 규제되기도 했다.
그러나 원산국과 희귀 견종을 선호하는 나라에서는 인기가 있어 쇼독이나 애완견으로 사육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신기한 매력에 끌려 사육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수년에 한 번 국내 등록이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2004년에 등록이 있었고 이후 4년간 등록이 없었지만, 2009년에 5년 만에 등록이 있었으며, 당시 국내 등록 두수 순위는 136위 중 120위였다.
현재 시의 라 코차 "노리즈 마르티네스의 가족은 견사 이름으로 품종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 3. 국제적 인정
1973년 국제 애견 연맹 (FCI)에 의해 도고 아르헨티노가 공인되었다.3. 특징
도고 아르헨티노는 대형견으로, 체고와 체중, 털, 주둥이 등에 대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구분 | 내용 |
---|---|
체고 | 수컷 60cm - 68cm / 암컷 60cm - 65cm |
체중 | 수컷 40kg - 45kg /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적음 |
털 | 짧고 항상 흰색, 머리에 검은색 또는 어두운색 반점은 머리 크기의 10분의 1을 넘지 않으면 허용 |
주둥이 | 두개골과 길이가 거의 같음 |
기타 | 선천성 난청, 후두 마비/다발 신경병증 복합체에 취약, 수명은 10-12년 |
훈련을 통해 충성심과 우호적인 면을 기를 수 있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 초보자가 기르기에는 어려우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3. 1. 외형
도고 아르헨티노는 대형견으로, 수컷의 경우 체중은 40kg에서 45kg 정도이며, 암컷은 이보다 약간 적다. 어깨 높이는 암컷의 경우 60cm에서 65cm이며, 수컷은 60cm에서 68cm이다.[1] 몸의 길이는 어깨 높이보다 약간 더 길며, 최대 10분의 1까지 더 길 수 있다.[1]털은 짧고 항상 흰색이다. 머리에 검은색 또는 어두운색 반점이 하나 있는 것은 머리 크기의 10분의 1을 넘지 않는 경우 허용된다.[1] 주둥이는 두개골과 길이가 거의 같다.[1]


매우 짧은 흰색의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아래로 드문드문 분홍색 피부가 비치는 신비한 특징이 이 견종의 가장 큰 매력이다. 눈은 작고, 눈동자 색깔은 갈색 또는 파란색이다. 근육질의 체격으로 힘이 강하고 후각도 매우 뛰어나다. 늘어진 귀는 단이하여 세우지만, 꼬리는 단미하지 않는다. 꼬리는 장식 없이 아래로 늘어진 꼬리이다. 키는 61cm - 69cm, 체중은 36kg - 45kg의 대형견이다.
3. 2. 성격
도고 아르헨티노는 자존심이 강하고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훈련을 통해 충실하고 우호적인 면을 기를 수 있다.[1] 그러나 초보자가 기르기에는 어려운 견종이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1] 산책 시에는 입마개를 하고, 굵은 리드와 가슴줄을 연결해야 한다.[1] 또한, 단순히 애완견으로 기르고 싶다면, 중성화 수술을 통해 성격을 완화할 수 있다.[1] 영국 등 위험한 견종의 사육을 규제하는 국가에서는 목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등록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1]3. 3. 건강
도고 아르헨티노는 대형견으로, 다른 많은 견종과 마찬가지로 선천성 난청에 대한 유전적 경향이 있다. 후두 마비/다발 신경병증 복합체에도 취약하다. 수명은 보통 10년에서 12년 정도이다.4. 활용
도고 아르헨티노는 주로 페커리, 멧돼지, 퓨마와 같은 동물을 사냥하는 대형 사냥을 위해 길러진다.[1] 뛰어난 후각, 빠른 속도, 그리고 훌륭한 지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경찰견 또는 군견 훈련을 받기도 한다.[2]
5. 사육 규제
도고 아르헨티노 소유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1], 빈[2], 포어아를베르크[3]), 케이맨 제도, 홍콩, 뉴질랜드, 노르웨이, 터키,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불법이거나 제한된다. 영국 등 위험한 견종의 사육을 규제하는 국가에서는 목 피부 아래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고 등록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1]
참조
[1]
웹사이트
Haltung von Listenhunden in Niederösterreich
https://www.oesterre[...]
2024-02-24
[2]
웹사이트
Haltung von Listenhunden in Wien
https://www.oesterre[...]
2024-02-24
[3]
웹사이트
Haltung von Listenhunden ("Kampfhunden") in Vorarlberg
https://www.oesterre[...]
2024-02-24
[4]
웹인용
Dogo Argentino
http://www.fci.be/No[...]
2012-08-02
[5]
웹인용
Dogo Argentino Dog Breed Information and Pictures
https://www.dogbreed[...]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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