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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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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도승지(都承旨)는 조선시대 승정원(承政院)의 최고 관직으로, 오늘날의 대통령 비서실장에 해당합니다. 정3품 당상관직이었으며, 도령(都令) 또는 도도령(都都令)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주요 역할:


  • 왕명 출납: 왕의 명령을 전달하고 신하들의 보고를 왕에게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국왕 자문: 국왕의 자문 역할을 맡았으며, 이조(吏曹)의 역할을 분담하기도 했습니다.
  • 육방 총괄: 승정원은 이방(吏房), 호방(戶房), 예방(禮房), 병방(兵房), 형방(刑房), 공방(工房)의 육방으로 구성되었는데, 도승지는 이 육방을 총괄했습니다.
  • 겸직: 홍문관 직제학, 상서원 정(正) 등의 관직을 겸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역사:

  • 조선 태조 때 중추원의 속아문인 승지방에 도승지를 두었습니다.
  • 1400년(정종 2년) 승정원이 독립 관청이 되면서 도승지는 승정원의 최고 관직이 되었습니다.
  • 1894년(고종 31년) 갑오개혁 때 폐지될 때까지 조선시대 국정 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기타:

  • 도승지는 왕의 최측근에서 국정을 보좌하는 막중한 자리였기 때문에, 왕의 부름에 즉시 응해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히 여긴다"라는 속담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 승정원은 왕의 '목구멍'과 '혀'라는 뜻의 '후설(喉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습니다.
  • 조선 후기에는 도승지의 관계(官階)가 높아짐에 따라 겸도승지(兼都承旨)라는 임시 관직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역대 도승지:조선 왕조 초기부터 수많은 인물들이 도승지를 역임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태조, 정종 시절의 역대 도승지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승지
기본 정보
한자都承旨
로마자 표기Doseungji
관직 정보
소속조선
품계정3품
주요 역할승정원의 우두머리, 왕명의 출납 관리
관련 관직승지, 동부승지, 좌부승지, 우부승지, 지승지, 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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