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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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직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있는 소규모 어항입니다. "길이 곧다"라는 의미의 '도직'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2024년 8월 28일) 네이버 블로그에 따르면, 도직항은 작은 방파제만 보일 정도의 작은 항구라고 합니다.
위치 및 교통: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승용차 이용 시: 강릉인터체인지(안인)에서 7번 국도를 타고 정동진, 심곡, 금진, 옥계를 지나면 도직항에 도착합니다.
• 버스 이용 시: 강릉시내 또는 남대천에서 111번 버스(2시간 간격)를 타고 옥계에서 하차 후 동해 방면 버스로 환승해야 합니다.

• 약 50가구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주요 어장: 연안어장 (해상거리 1~5km)
• 주요 어획 어종: 가자미(2월~10월), 문어(4월~11월), 해조류 등
• 출어: 오전 6시경, 입항: 오후 3~4시경

• 1975년 동해고속도로 개통으로 원래 마을은 없어지고 주민들은 도로 서편의 연어골로 이주했습니다.
• 마을과 항구 사이에 7번 국도가 있어 주민들이 항구로 이동할 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 매년 5월 단오에 수리영산제를 지내며, 매년 정월보름, 단오, 섣달보름에는 300여 년간 이어져온 서낭제를 지냅니다.
• 인근 항구: 금진항 (육상 3km, 해상 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