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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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비는 1919년 3.1 운동 당시 각 지역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그 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입니다. 전국 각지에 다양한 독립만세비가 존재하며, 그 형태와 내용은 지역별, 사건별로 다릅니다.
몇몇 독립만세비의 예:

• 음성 기미독립만세추념비: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 위치하며, 음성군에서 전개됐던 3.1 만세운동을 기립니다. (2022-10-31)
• 괴산 3.1운동 7인 열사비: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에 있으며, 괴산 출신 7인의 독립운동을 기립니다.
• 옥천 기미 3.1운동 기념비: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에 있으며, 이원 장날 만세시위를 주도했던 사람들을 기립니다.
• 무안 3.1독립운동 의적비: 전라남도 무안군에 있으며, 무안읍 장날에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김한근과 지역 유지들을 기념합니다.
• 한천 3.1만세 사적비: 음성군 소이면에 있는 한내장터 기념공원 안에 위치하며, 1919년 4월 1일 한내장터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합니다.(2022-03-23)
• 대소면 기미독립만세추념비 & 기념비: 104년 전 음성군 대소면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흔적을 기립니다. (2023-03-15)
• 신니면민 만세운동 유적비: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용원리에 위치, 1919년 4월 1일 용원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고 시위를 주동한 인물 8명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