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독일 NGO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독일의 NGO는 개발, 인권, 남북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단체가 존재한다. 이들은 학교 교육, 농산물 판매, 외채 탕감 운동, 기금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며, 규모 면에서는 상위 10개의 개발 NGO가 전체 기부금과 지원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독일 NGO는 정치적 재단, 교회 기구, 독립적인 자유 단체 등 유형으로 구분되며, BUND, Misereor, WEED와 같은 주요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BUND는 환경 보호, Misereor는 개발 원조, WEED는 지구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2. 독일 NGO의 활동 현황 및 특징

독일에는 개발, 인권, 남북 문제에 관여하는 수천 개의 NGO들이 활동하고 있다.[1] 이들은 인권을 기초로 학교와 기관에서 지구화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제공하며, 교회 입구나 보행자 거리에서 제3세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의 외채 탕감을 위해 서명 운동을 하며, 빈민 지역에 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1] OECD 통계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175,000명이 명예직으로 다양한 개발 NGO에서 남북 문제에 종사하고 있지만, 규모 면에서 상위 10개의 개발 NGO가 전체 기부금과 지원금의 70%를 모집하고 활용하고 있다.[2] 독일에서 규모가 가장 큰 NGO는 가톨릭 원조기구인 Misereorde인데, 이는 유럽에서도 이탈리아의 Caritasit 내지는 영국의 Oxfam영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2]

2. 1. 활동 분야

2. 2. 특징

3. 독일 NGO의 유형

독일정부의 ‘경제협력개발부’는 NGO를 다음의 세가지 조직유형으로 구분한다.[3] 첫째는 정당과 가까운 정치적 재단이다. 독일 기민당의 ‘아덴아우어 재단’을 예로 들 수 있다.[3] 둘째는 교회기구로서 가톨릭교회의 Misereor와 기독교의 ‘세계에 빵을’를 들 수 있다.[3] 셋째는 정치와 종교에서 비교적 독립적인 자유단체로서 ‘독일세계기아원조’, ‘아동긴급원조’, ‘인간의 지구’ 등이 있다.[3]

4. 주요 NGO 단체 소개

4. 1. BUND (독일 환경 및 자연 보호 연맹)

1975년 환경단체로 설립된 BUND는 2000년 25주년 기념일에 회원수가 365,000명에 이르렀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부터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는 독일 최대의 환경 NGO로 성장하게 되었다. BUND는 지역적, 전국적, 국제적 차원에서 수많은 시위와 캠페인을 통해 자연습지를 보호하였으며, 원자력 발전을 저지하고 친환경적이고 건강에 무해한 식품이 유통되도록 압력을 가했다. 1978년에는 독일 최초로 태양열 전동차를, 1979년에는 태양열 모터보트를 선보였다. 최근 BUND의 성과로는 정부가 계획한 베를린함부르크간의 자기부상열차 운행이 환경파괴를 가져온다며 시행되지 못하도록 하였다.[4]

독일지역을 비롯하여 유럽 및 지구적 환경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온 환경 NGO로서 BUND의 정체성은 정관에 규정된 4가지 목적에 기초하고 있다.

첫째. 국토와 자연이 개발을 목적으로 평가될 때 개발이 생태학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에 대한 통찰력이 그 평가에 반영되도록 한다.

둘째.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여론화한다.

셋째. 자연환경과 생명의 보호를 효과적으로 관철시킨다.

넷째. 환경오염과 건강상의 피해는 생산품, 서비스, 인간의 행동방식으로 야기되는데 이에 관해 소비자에게 계몽하고 조언한다.[5]

각 주에 하나씩 총 16개의 하위조직으로 ‘주별 단체’가 있다. 회비의 70%가 이들 하위조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그들은 약 2,000여개의 점조직이 독일전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연방자연보호청’은 2003년 BUND가 유럽연합 화학제품정책의 개혁을 위해 추진했던 ‘공평한 이웃’이라는 사업을 지원하였다. 1984년부터 'BUNDJugend'라는 조직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 환경을 유도하고, 해외로는 ‘Friends of Earth'와 협력하고 있다.

4. 1. 1. 활동

1975년 환경단체로 설립된 BUND는 2000년 25주년 기념일에 회원수가 365,000명에 이르렀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부터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는 독일 최대의 환경 NGO로 성장하게 되었다. BUND는 지역적, 전국적, 국제적 차원에서 수많은 시위와 캠페인을 통해 자연습지를 보호하였으며, 원자력 발전을 저지하고 친환경적이고 건강에 무해한 식품이 유통되도록 압력을 가했다. 1978년에는 독일 최초로 태양열 전동차를, 1979년에는 태양열 모터보트를 선보였다. 최근 BUND의 성과로는 정부가 계획한 베를린함부르크간의 자기부상열차 운행이 환경파괴를 가져온다며 시행되지 못하도록 하였다.[4]

4. 1. 2. 조직

독일 각 주에 하나씩 총 16개의 하위조직인 '주별 단체'가 있다. 회비의 70%가 이들 하위조직으로 유입되며, 이들은 약 2,000여 개의 점조직이 독일 전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연방자연보호청'은 2003년 BUND가 유럽 연합 화학제품정책 개혁을 위해 추진했던 '공평한 이웃'이라는 사업을 지원하였다. 1984년부터 'BUNDJugend'라는 조직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 환경 보호 활동을 유도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Friends of Earth'와 협력하고 있다.

4. 2. Misereor (독일 가톨릭 주교회의 개발 원조 기구)

Misereor는 1958년에 설립되었다. Misereor의 원조활동은 자연법과 신학에 기초한 보편적 인간의 존엄성과 이웃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다. 비록 가톨릭 교회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기구의 원조활동은 인종, 성별, 종교, 국적과 관계없이 빈곤하고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을 향해있다. 이를 위해 Misereor는 독일 내에서 모금활동을 한다.[6]

독일시민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원조활동을 하는 것이다. 또한 Misereor는 가톨릭 교회의 ‘사회교리’에 따라 원조 및 개발활동을 축척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에게 제공하고, 독일정부가 개발도상국을 위한 개발원조정책을 올바르게 수립 할 수 있도록 조언하며 국가와 협력하는 것을 사회와 국가에 대한 의무로 인식하고 있다. 독일정부도 Misereor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개발도상국의 개발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Misereor가 추구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다.

‘Misereor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목격되는 기아, 질병, 빈곤 등 인간적 고난과 불행을 경감시키도록 노력함으로써,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인간의 고귀함 안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하며, 이를 통해 세계의 정의, 자유, 용서, 평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해야한다. 기구의 원조는 도움을 받는 이들의 자생력을 길러주어야 하고 장기적으로 삶의 기초를 개선할 수 있어야한다. 기구의 원조는 인종, 성별, 종교, 국적과 관계없이 원조가 도달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7]

통계에 따르면 Misereor는 1958년부터 2003년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약 85,000개의 사업을 수행하며 80억 마르크를 원조했다. Misereor는 철저한 계획수립, 문제해결전략, 사전답사를 바탕으로 환경을 보존하는 농지개발사업, 아동보호에 관한 사업, 의료사업, 교육사업, 주거지, 식수, 에너지 구축사업, 난민보호사업, 에이즈, 지뢰, 아동매춘 방지를 위한 캠페인 등의 사업을 수행해 온 것이다.[8] 2003년 회계기준으로 대부분 독일시민들의 기부금과 국가보조금으로 구성된 수입은 약 1억 5천 유로였다. 이중에서 1억 3천 유로인 84%가 위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개발 및 원조사업을 수행하는데 지출되었다.[9]

4. 2. 1. 활동

1958년 설립되었다. 미제레오르(Misereor)의 원조활동은 자연법과 신학에 기초한 보편적 인간의 존엄성과 이웃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다. 비록 가톨릭 교회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기구의 원조활동은 인종, 성별, 종교, 국적과 관계없이 빈곤하고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을 향해있다. 이를 위해 미제레오르는 독일 내에서 모금활동을 한다.[6]

독일시민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원조활동을 하는 것이다. 또한 미제레오르는 가톨릭 교회의 ‘사회교리’에 따라 원조 및 개발활동을 축척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에게 제공하고, 독일정부가 개발도상국을 위한 개발원조정책을 올바르게 수립 할 수 있도록 조언하며 국가와 협력하는 것을 사회와 국가에 대한 의무로 인식하고 있다. 독일정부도 미제레오르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개발도상국의 개발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미제레오르는 1958년부터 2003년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약 85,000개의 사업을 수행하며 80억 마르크를 원조했다. 미제레오르는 철저한 계획수립, 문제해결전략, 사전답사를 바탕으로 환경을 보존하는 농지개발사업, 아동보호에 관한 사업, 의료사업, 교육사업, 주거지, 식수, 에너지 구축사업, 난민보호사업, 에이즈, 지뢰, 아동매춘 방지를 위한 캠페인 등의 사업을 수행해 온 것이다.[8] 2003년 회계기준으로 대부분 독일시민들의 기부금과 국가보조금으로 구성된 수입은 약 1억 5천 유로였다. 이중에서 1억 3천 유로인 84%가 위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개발 및 원조사업을 수행하는데 지출되었다.[9]

4. 2. 2. 특징

Misereor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나타나는 기아, 질병, 빈곤 등 인간적인 고난과 불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통해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의 정의, 자유, 용서, 평화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7]

Misereor의 지원은 도움을 받는 사람들의 자생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삶의 기반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지원은 인종, 성별, 종교, 국적과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7]

4. 3. WEED (세계 경제, 생태, 개발)

WEED는 1990년 NGO로 설립된 이후 15년간 인터넷 신문을 통해 독일과 국제적인 남·북 및 환경 정책에 관해 의견을 개진하며 지구화에 대한 비판적인 사회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시민들은 WEED가 제공한 정보와 분석을 통하여 지구적 문제에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특히 지구화가 가져온 위기에 직면하여 WEED가 펼치고 있는 로비와 캠페인, 계몽과 연대는 지구적 문제에 접근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10]

WEED의 목표는 독일 시민이 국제적 문제를 이해할 때 그 문제에는 지구적 상호의존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계몽하는 데 있다.

‘정관 제2조 단체의 목적: (1) 단체의 역할은 독일 시민의 국제적 의식과 빈곤국·선진국 간의 상호이해를 점진적으로 촉진하는 데 있다. 제3세계의 민족들과의 연대를 시작하고 촉진시키며 지원하며, 모든 종류의 선입견, 인종 차별, 인권침해, 식민제국주의를 거부한다. 특히 하나의 공감대가 사회적으로 형성되도록 노력한다. 독일 시민이 개발, 환경, 평화 등의 국제적 문제가 세계 경제적 맥락과 지구적 차원에서 상호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다.’[11]

4. 3. 1. 활동

WEED는 1990년 NGO로 설립된 이후 15년간 인터넷 신문을 통해 독일과 국제적인 남·북 및 환경 정책에 관해 의견을 개진하며 지구화에 대한 비판적인 사회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시민들은 WEED가 제공한 정보와 분석을 통하여 지구적 문제에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특히 지구화가 가져온 위기에 직면하여 WEED가 펼치고 있는 로비와 캠페인, 계몽과 연대는 지구적 문제에 접근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10]

WEED는 1차적으로 독일 시민을 대상으로 개발, 환경, 평화와 관련하여 계몽 및 교육활동을 한다. 2차적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병행한다. 첫째, 개발, 환경, 평화와 관련하여 올바른 정보와 전문성을 소유하기 위해 학문적 연구를 진행시킨다. 둘째, 국제적 교류 및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내와 해외의 개발·환경·평화 정책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의 국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셋째, 독일을 무대로 개발, 환경, 평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익적 NGO와 연대하며 돕는다.[12] 이러한 활동은 대부분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와 기부금으로 운영된다.[13]

4. 3. 2. 특징

WEED의 목표는 독일 시민이 국제적 문제를 이해할 때 그 문제에는 지구적 상호의존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계몽하는 데 있다.

‘정관 제2조 단체의 목적: (1) 단체의 역할은 독일 시민의 국제적 의식과 빈곤국·선진국 간의 상호이해를 점진적으로 촉진하는 데 있다. 제3세계의 민족들과의 연대를 시작하고 촉진시키며 지원하며, 모든 종류의 선입견, 인종 차별, 인권침해, 식민제국주의를 거부한다. 특히 하나의 공감대가 사회적으로 형성되도록 노력한다. 독일 시민이 개발, 환경, 평화 등의 국제적 문제가 세계 경제적 맥락과 지구적 차원에서 상호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다.’[11]

5. 결론

참조

[1] 서적 Christiliche Dritte-Welt-Gruppen Matthias-Grünewald-Verl. 1995
[2] 서적 Facts about European NGOs Active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OECD Development Centre Studies) OECD 2000
[3] 간행물 Elfter Bericht zur Entwicklungspolitik der Bundesregierung Materialien 111 2001
[4] 웹사이트 über uns http://www.bund.net 2005-04-10
[5] 문서 über uns
[6] 문서 Status des Bischöflichen Werkes Miserero
[7] 문서 Status des Bischöflichen Werkes Miserero
[8] 웹사이트 http://www.misereor.[...] 2005-04-12
[9] 웹사이트 http://www.misereor.[...] 2005-04-12
[10] 논문 Entwicklungspolitische Nicht-Regierungsorganisationen in Deutschland
[11] 웹사이트 WEED Satzung http://www.weed-onli[...] 2005-04-12
[12] 문서 WEED Satzung
[13] 웹사이트 WEED Satzung http://www.weed-onli[...] 2005-04-1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