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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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 가리기는 바둑에서 사용되는 선후 결정 방식의 하나로, 한국에서는 '니기리'라고도 불린다. 두 대국자 중 한 명이 흰 돌을 쥐고, 다른 한 명이 흑돌을 놓아 돌의 개수가 홀수인지 짝수인지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맞힌 측이 선(흑)을 잡고, 틀리면 흑백을 바꿔 후(백)를 잡는다. 오목과 오델로 등 다른 보드 게임에서도 유사한 방식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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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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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기리 (囲碁) | |
정의 | 바둑에서 대국 시작 전 누가 먼저 둘지 결정하는 방법 |
방법 | 두 대국자가 각각 흑돌을 쥔다. 한쪽이 쥔 돌의 개수를 숨기고 다른 쪽에 홀수인지 짝수인지 묻는다. 맞히면 상대방이 첫 수를 둘 권리를 가진다. 틀리면 자신이 첫 수를 둘 권리를 가진다. |
어원 | 일본어 '쥐다' (握る, にぎる) 에서 유래 |
돌가리기 | |
정의 | 니기리와 같은 의미로, 바둑에서 대국 시작 전 누가 먼저 둘지 결정하는 방법 |
방법 | 두 대국자가 각각 흑돌을 쥔다. 한쪽이 쥔 돌의 개수를 숨기고 다른 쪽에 홀수인지 짝수인지 묻는다. 맞히면 상대방이 첫 수를 둘 권리를 가진다. 틀리면 자신이 첫 수를 둘 권리를 가진다. |
2. 니기리 (돌 가리기)의 절차
바둑에서 니기리(돌가리기)는 호선 대국에서 선수와 후수를 무작위로 결정하기 위해 하는 행위이다.[1] 한국에서는 보통 '돌 가리기'라고 부른다. 정식 대국이 아닐 때는 니기리 대신 가위바위보로 선수와 후수를 정하기도 한다.
2. 1. 기본 절차
바둑에서 니기리(돌가리기)는, 핸디캡이 없는 호선 대국을 할 때, 선수와 후수를 무작위로 결정하기 위해 행하는 행위이다.[1] 정식 대국이 아닌 게임에서는 니기리를 채용하지 않고, 가위바위보로 선수와 후수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니기리는 '''잡는 측''' 대국자와 '''맞히는 측''' 대국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시작한다(연장자가 잡는 것이 관례이다).[1] 잡는 측은 임의의 수의 흰 돌을 한 손에 쥐고, 바둑판 위에 잡은 손을 엎어 놓는다.[1] 잡는 돌의 개수는 자유이나, 10개~20개 정도가 일반적이다.
맞히는 측은 흑돌 1개(홀수의 의미) 또는 2개(짝수의 의미)를 바둑판에 놓는다. 이 때, "홀수 선", "짝수 선"이라고 소리내어 말하기도 한다.[1]
흑돌이 놓이면 잡는 측은 손을 펴서 흰 돌이 홀수인지 짝수인지 확인한다. (알기 쉽도록, 돌을 2열로 늘어놓고, 남은 것이 1개인지 2개인지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맞았을 경우에는 흑돌을 놓은 측, 즉 맞힌 측이 그대로 선수(흑번)가 되고, 틀렸을 경우에는 흑백을 교환하여 후수(백번)가 된다.[1] 프로 공식 대국에서는 모니터 촬영이 있는 관계상, 바둑돌을 교환하지 않고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있다.
2. 2. 한국에서의 관례
한국에서는 연장자가 흰 돌을 쥐는 것이 관례이다.[1] 맞히는 측은 "홀" 또는 "짝"을 외치며, 숫자를 직접 제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1] 프로 기전에서는 대국 전 기록자가 돌 가리기를 진행하기도 한다.3. 니기리의 확률론적 분석
주먹 쥐기는 규칙상 흰색을 쥐지만, 쥐는 쪽이 흰색을 쥐었을 때 그것이 홀수일 확률과 짝수일 확률이 같은가에 대한 논의가 종종 보인다. 자세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수식상으로는 홀수가 될 확률이 약간 더 높다고 한다.[1]
4. 다른 보드 게임에서의 유사 사례
오목에서는 바둑과 거의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만, 니기리와 비슷하게 가선·가후를 결정한다. 양쪽 대국자가 돌을 적당한 수만큼 쥐고 펴서 한쪽이 홀수(흑백 합쳐 홀수)이면 흑돌을 쥔 사람이 가선이 되고, 양쪽 모두 홀수 또는 짝수(흑백 합쳐 짝수)이면 흑백을 교환한다.[1] 오델로에서는 돌의 앞뒷면 색이 다른 점을 이용하여, 니기리를 변형한 '엎어놓은 돌' 방식으로 선후를 결정한다.[1]
4. 1. 오목
오목에서는 니기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선후수를 결정하지만, 흑백 돌을 합쳐 홀짝을 따지는 방식이 사용된다.[1] 흑돌을 쥔 사람이 홀수(흑백 합쳐 홀수)이면 흑돌을 쥔 사람이 그대로 가선이 되고, 양쪽 모두 홀수 또는 짝수인 경우(흑백 합쳐 짝수)에는 흑백을 교환한다.[1]4. 2. 오델로
오델로에서는 돌의 양면 색깔을 이용해 '엎어놓은 돌' 방식으로 선후수를 결정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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